최근 길림성림장제판공실이 우리 주에서 전 성 림장제스마트관리플랫폼 시스템 시범교육 사업을 가동했다. 길림성 림장제스마트관리플랫폼은 길림성림업초원국이 주체가 되여 개발한 것으로서 림장사업 책임제를 핵심으로 하고 림장 임무 및 평가를 주선으로 하면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등 선진적인 정보기술을 통합하여 림초생태자원 보호, 재해방지, 림초생태 복원, 림초생물 다양성 관리, 림초자원 검측과 감독관리, 선전교육 및 대중봉사 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삼림자원의 실시간 검측, 정밀 관리 및 능률적인 보호를 취지로 하고 있다.

교육회에서 길림성림장제판공실 사업일군과 기술일군은 림장제스마트관리플랫폼 시스템의 기능과 운영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는데 그 내용에는 삼림자원 검측, 림장 순찰과 관리, 사건 보고 처리,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등 여러 면이 포함되고 있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림초부문은 이 같은 플랫폼에 의거해 언제 어디서나 삼림자원의 동태를 파악하고 삼림자원 보호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제때에 발견, 처리하여 림초자원 관리 수준을 가일층 높이고 스마트 림업 과정을 추진할 수 있다.

주림장제판공실은 향후 주, 현, 향, 촌 4급을 총괄하여 시범 및 시험 사업을 전개하고 플랫폼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최적화하며 각종 시범 작업을 잘 수행함으로써 전 성에서의 보급 응용에 든든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