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지명구획사업 및 ‘향촌지명행동’ 양성반 화룡서 2024-10-18 09:17:59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민정청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민정국에서 협조, 화룡시민정및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주관한 길림성 지명구획(区划地区)사업 및 ‘향촌지명(著名)행동’ 양성반이 17일 화룡시에서 열렸다. 길림성민정청 부청장 양춘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양춘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 양성반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행정구획 관리를 일층 강화, 개진하며 ‘향촌지명행동’의 깊이 있는 실시를 추진해 길림성 지명구획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과 고품질 발전에 있어서 지명구획사업의 위치역할과 사회효능, 문화계승 작용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향촌지명행동’은 전 성 민정부문에서 향촌진흥 사업과 기층치리체계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서 도시, 향진 지역명칭 융합 발전을 추동하고 지역명칭관리 봉사와 지역명칭 문화 건설의 잠재적 가치를 충분히 방출해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 조력하고 흥성한 향촌산업, 살기 좋은 생태, 향풍문명(乡风), 효과적인 치리, 부유한 생활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전 성 민정부문은 주동적으로 ‘향촌지명행동’의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과 고품질 발전의 대국에 융합시켜야 한다.

이날 양성반에서 참가자들은 연변주 ‘향촌지명행동’ 선전영상을 관람했으며 민정부 구획지명사 행정구획관리처 처장 조서창이 행정구획 및 행정계선관리를 주제로, 민정부 구획지명사 성과응용처 주임 고응파가 “지명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향촌지명행동’을 깊이 추동해 실효를 거두자”를 주제로 전문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양성반 참가인원들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동성진 광동촌, 투도진 연안촌을 방문하면서 ‘향촌지명행동’ 실시 정황을 료해했다. 뿐만 아니라 양성반은 민정부 정보중심 왕사가를 초청해 ‘지명정보 수집사진첨부 미니프로그램 및 중국, 국가지명 데이터베이스 조작’에 관해 상세한 설명을 했다.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4
  •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재정부, 국가세무총국, 금융감독관리총국,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최근 ‘개인양로금제도를 전면 실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2024년 12월 15일부터 우리 나라 경내에서 도시종업원 기본양로보험 혹은 도농주민기본양로보험에 가입한 로동자는 모두 개인양로금제도에 참가할 수...
  • 1970-01-01
  • 산서성 화순현 련합조사조가 10일 통보를 발표한 데 의하면 근자에 ‘실종되였던 석사연구생을 찾은’ 일이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화순현 당위와 정부에서 련합조사조를 내오고 전면적으로 조사했다. 공안기관은 이미 범죄혐의문제에 대해 립건 수사하고 사건 관련 인원에 대해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실종되...
  • 1970-01-01
  • 최고인민법원은 일전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각급 법원에서 형사재판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법에 따라 범죄를 징벌해 인민을 보호하고 형벌로 모든 범죄행위와 투쟁할 것을 요구했다.최고인민법원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법에 따라 사회질서 엄중 위해, 사회안정 파괴, 인민대중 생명건강, 재산안전 위해 범죄를 엄...
  • 1970-01-01
  • 최근, 훈춘시 2024년 동북범표범 및 서식지 련합보호 전문행동 가동식 및 제1회 순호원 경기가 하다문향 마적달촌의 집체림구에서 있었다. 전문행동은 훈춘시정부,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훈춘분국에서 련합으로 주최하고 훈춘시림업국에서 주관했다. 이를 시작으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2024년 동북범표범 및 서식지 련...
  • 1970-01-01
  • 연변의 문화관광이 호황을 누리면서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연변을 찾아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연변음식을 맛보면서 미식관광을 체험하고 있다.연설대구탕도 미식관광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맛집중의 하나이다. 창업자인 조일민은 고향이 연길이다. 2007년 대학을 졸업한 후 장춘의 한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
  • 1970-01-01
  • 길림성 유일연길시가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100강에 입선했다.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입선한 도시이다.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북경시에서 개최된 ‘브랜드로 농업 발전을 강화하고 향촌진흥에 조력’ 2024년 산업 및 도시 융합 소개 연구토론회에서 전국 현급시 전파열기 지수 상위 1...
  • 1970-01-01
  • 안전생산은 향진의 안정적인 발전과 대중의 행복한 생활을 보장하는 초석이다. 올해부터 안도현 량병진은 책임 시달 강화, 우환 조사 시정, 선전 교양 훈련을 수단으로 하면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했다.량병진은 ‘당위와 정부 공동 책임,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 공동 관리, 직무태만 추궁’ 제...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