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오전 9시, 외국정당대표단의 부분적 래빈들이 장춘에서 고속철을 타고 연변을 찾아 계속해 참관방문활동을 펼쳤다.
차로 두시간반 동안 이동하는 과정에 창밖에는 장백산과 송화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래빈들 눈앞에 펼쳐졌다. 연변에 도착한 후 대표단은 우선 광동촌을 찾아 벼관광원, 촌사전시관, 민속정원 등지를 참관했다.
광동촌 벼관광원에서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벼이삭이 래빈들을 매료시켰다. 그들은 벼 자람새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이따금 핸드폰을 꺼내 기념사진을 찍었다.
료해에 따르면 해란강 평강벌에 위치한 광동촌 벼관광원은 연변에서 가장 큰 벼재배기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벼는 해란강 물을 '먹고' 자라는데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근년래 광동촌은 1,000무 벼재배기지를 활용하여 생태농업관광을 출시하였고 면적이 1만평방메터인 벼관광원을 만들었다. 높은 표준의 농지 개조를 거쳐 벼관광원은 립체식 풍경구로 탈바꿈했다.
한국 인기 블로거이며 북경한반도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장인 김준범은 벼관광원을 둘러본 후 이곳의 경치는 매우 아름답고 벼밭이 풍경구로 변신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이곳에서 난 입쌀은 맛이 꼭 일품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길림성에 오기는 이번이 두번째라고 하고나서 겨울철 스키도 소문이 났다면서 이제 가족과 함께 체험하러 오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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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彩练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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