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윤철화 특약기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민족의 화합' 산수연이 호산 장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동시상무국, 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 단동시민정국, 단동시로령사업위원회가 주최하고 단동시민족단결진보촉진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항미원조 전지 문공 및 의료사업에 참가해 3등공 영예, 만세평화기념메달, 항미원조기념메달 수상자 리청자 로전사과 전국민족단결모범개인 마약무 그리고 한족, 만족, 조선족, 몽골족, 회족, 시버족 등 다양한 민족의 80세 이상 로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로인들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단동시민족단결진보촉진회 관계자들은 로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축배를 들었다. 또한, 조선족, 한족, 만족 등 다양한 민족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이며 로인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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