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와 중국 대외무역 이미지를 집중 전시하는 플랫폼과 창구인 제136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가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주에서 3기에 걸쳐 진행된다.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도 상시화 운영된다.
10월 15일,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성은 이번 교역회 참가를 고도로 중시해 료녕성교역단, 심양시교역단, 대련시교역단 등 3개 교역단을 참가시켰는바 참가기업은 592개, 전시부스는 총 1,924개로 명절용품, 자동차 부품,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가정용품 등 40개 전시구역에서 풍부하고 다양한 전시품을 선보인다. 우리 성 기업은 이번 기회를 빌어 해외 바이어와 국내 구매업체와 대면 교류를 진행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고품질발전에 써비스, 고수준 개방 추진' 주제의 이번 교역회는 총 전시면적 155만평방미터에 전시부스는 총 7.4만개이며 55개 전시구역과 171개 전문구역을 설치했다. '선진제조', '품질 홈퍼니싱', '아름다운 생활' 주제에 초점을 맞춰 3기에 걸쳐 진행되며 신질 생산력을 두드러지게 보여줄 예정이다. 우리 성은 해성삼어펌프업회사, 안산강봉송풍기유한책임회사 등 국가급 첨단기술기업, 국가급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등 우수한 참가업체를 선발해 신질 생산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료녕의 새로운 풍모를 보여준다. 교역회는 기업이 자체의 기술제품 우세를 전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넓은 루트를 제공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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