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인재유치초빙회, 복단대학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49분    조회:4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길림시 상해시대학교 ‘단체조직 인재유치’초빙회 및 ‘길림시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설립대회가 복단대학에서 개최되여 당의 20기 3중전회 정신과 새시대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와 시당위 인재사업지도소조회의 정신을 락착하며 동문들의 초심을 개변하지 않고 가국(家国)의 정서를 짙게 하며 대학졸업생들의 꿈을 인도하도록 격려했다.

길림시당위 서기 호빈은 연설에서 길림시 역외 동문회의 발전 상황과 많은 동문들이 고향의 발전을 돕는 두드러진 공헌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광범한 학우들이 위대한 시대와 동행하여 인생의 리상을 시대의 발전 및 국가와 민족사업에 융합하기를 바란다. 동북진흥과 동행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의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재능을 발휘하고 포부를 실현하며 사업을 이룩해야 한다. 북국강성과 동행하여 길림시 ‘대산대수대교통, 대공대농대상려’(大山大水大交通、大工大农大商旅)의 우월한 조건에 의탁하여 ‘1개 중심, 4개 기지’를 둘러싸고 형신(形神)을 겸비한 새시대 새강성을 힘써 건설해야 한다. 희망과 꿈을 안고 경작하면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노력을 통해 인생이 빛나고, 꿈이 실현될 것이다 .길림시는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이룩하는 데 가장 우대적인 정책, 가장 친절한 써비스, 가장 튼튼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길림시를 ‘꿈이 시작되는 곳’으로 선택하여 인재와 도시의 쌍방향으로 달려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 상해시당위 부비서장 연상, 상해주재 길림성정부판사처 주임 당대붕이 참석했으며 복단대학 부교장 강육강이 축사를 했다.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진중영이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성원 명단’을 랑독했다.

행사에서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현판식을 거행했으며 길림시 홍보 영상을 방영했다.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학생회 주석들인 복단대학 2023급 학생 량자의와 2024급 신입생 서천약이 각각 학생대표로 발언했으며 길림시 동문인재발전촉진회 상해주재 사업위원회 회장, 복단대학 특별초빙교수, 스마트로보트연구원 상무부원장 장립화가 발언했다.

길림시 부시장 왕석홍, 길림시당위 결정자문위원회 위원, 길림주재 대학교, 시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 재상해 우수한 동문인재대표, 길림시 중점고중 주요책임자, 상해 각 대학교 길림시 학생 및 2024급 길림시 신입 학생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후 호빈은 교정초빙 상황을 료해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7
  • 조영길옹의 작품국경절을 맞이하여 평균 나이 85세가 넘는 길림시 조선족화가 삼로옹의 서화전이 길림시 동시장 조선족식품상점 3층에서 펼쳐졌다. 일찍 심양로신미술학원을 졸업하고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퇴직한 조영길선생(89세)의 수채화, 선전화 30여폭, 그리고 서란시 평안진조선족중심소학교에서 퇴...
  • 2024-09-29
  •  - 중국 서장 현지 르포사람이 해발 4,000m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일가? 사방은 나무 하나,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산들이고 그 너머는 만년설을 뒤집어 쓴 히말라야 산군(山群)들이 끝없이 이어진 곳, 그곳은 '영혼의 땅' 서장이다.서장의 라싸(拉萨)로 가는 길은 멀었다. 수없이 중국을 다녔지만 대개 비행 ...
  • 2024-09-29
  • 9월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고 로인들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풍모를 전시하기 위해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가 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주관하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창립 37주년 문예공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극장에서 펼쳐졌다. 행사에는...
  • 2024-09-27
  • 9월 24일, 아침의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가을이 짙어져가는 가운데 훈춘시촬영가협회의 촬영가들이 작은 변경도시 훈춘시 가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며 기쁨 가득한 촬영 려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훈춘 경신습지에 도착했다. 경신습지 룡산호반의 아침은 새벽안개가 자욱하여 환상적인 선경을 방불캐 했다. 호수우...
  • 2024-09-27
  • 태승호소란스럽지만 어딘가 모르게 고적해 보이는 도시의 구석진 곳곳에서 무심코 들려오는 소리 하나하나가 가끔씩 나의 마음속의 잔잔한 물결을 일으킬 때가 있다. 특히 이따금씩 들려오는 노크소리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속에서의 간단한 충돌이 아니라 시공을 가로 지르는 사신마냥 나를 이끌고 지난날의 기억과 앞...
  • 2024-09-27
  • 송미자 내 창문 카텐을 열때면풍경소리 귀맛 돋군다  자유롭게 흔들며 울리는 바람의 멜로디풍경소리로 뇌리를 씻었나 보다씻기운 뇌는 망각으로 투명해졌는가  쌀 씻는것도 잊고 마른 쌀을 솥에 앉혔다 전원을 눌렀다 밥이 될가 쌀이 될가 다행이 주말이다 더...
  • 2024-09-27
  • 안부길활짝 피여나 예쁘던 꽃이 어느덧 락화하니 세월의 무상함에 허전함을 금할수 없으나 락화가 암시하는 철리에 인생을 반추해 본다.떨어진 꽃잎은 고아한 본색을 잃지 않았다.우리는 종점까지 초심을 간직해야 한다.초심은 생명을 연장하는 인력이다.초심을 잃으면 생명은 낭떠러지에 추락된다.초심은 행복의 원천이다....
  • 2024-09-27
  • 문정산다는게크고 작은 유혹이들쑥날쑥 피여난 꽃밭 거니는 일이다한 송이 꺾으면또 한 송이 꺾고 싶다비바람 눈보라 속에서도자꾸 꺾어보겠다고발버둥친다고개 들어보니어느새 날이 저무는데석양 아래 아직도꽃들이 지천으로 깔려있다우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
  • 2024-09-27
  • 리춘자1966년도에 아버지가 부대에서 전업하여 돌아오자 정부에서는 한 공장의 책임자로 배치하였다. 책임을 맡은 아버지는 공장의 생산을 일떠세워보려고 새벽에 나가면 저녁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상해, 북경 등 외지 출장도 많았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근을 할라, 집안일을 할라, 여러 자식들을 키우고 공부...
  • 2024-09-27
  • 황금가을, 백성시 진래현 진래진 곽씨촌의 수수밭이 붉게 물들고 수수밭 너머에 줄 이어선 풍력발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 지면서 사람을 도취시키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길림’ 화폭을 이루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 2024-09-27
‹처음  이전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