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쌀쌀한 요즘, 연변의 아침시장에서 따뜻하게 몸과 마음 녹여봅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0시53분    조회:5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부쩍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

하지만 뜨거운 열기가 들끓고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바로 

시끌벅적한 아침시장!

연변의 이 두곳 아침시장에서는

바삐 돌아치는 장사군들의

가장 수수한 얼굴....

가장 충실한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따뜻한 하루 시작해볼가요?

수상시장은 연길시 연집하 강반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길에서 가장 큰 아침시장으로 당지 민속풍정을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다.

수상시장은 조선족 특색음식을 위주로 아침식사 종류도 다양해서 다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다. 인당 10~20원이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가격도 매우 착하다.

달콤한 막걸리, 신선한 산나물, 부드러운 순대, 새콤달콤한 김치, 감칠맛 나는 육개장...이러한 특색 음식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연길을 려행하러 온 관광객들이 찾는 첫번째 코스가 바로 새벽 5시에 오픈하는 연길수상시장이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아침 5시부터 8시까지인데 아침 일찍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많은 관광객들은 정통 조선족 음식을 맛본 후 집으로 가져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이도백하 장터

우리의 어린 시절 장터는 우유 사탕, 탕후루, 폭죽, 아니면 새 옷의 기억으로써 어린 시절에 본 가장 큰 세상이였고 마음속의 가장 큰 기대였다.

장터하면 여기저기 널부러진 물건들이 먼저 떠오른다.

이도백하 장터의 물건들은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여 있어 눈이 즐겁다.

이밖에 이곳에는 대량의 수공예품도 있다. 오랜 세월 동안의 독특한 맛—짙은 향토의 맛, 소박한 풍토인정, 북적이는 인파는 전통 혹은 현대식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춘하추동 열기로 들끓는 그곳으로 가봅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김홍화

来源:综合整理自悠游吉林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77
  • 일교차가 큰 요즘 노로바이러스 다발기에 접어들면서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는 시민들이 과학적으로 예방을 잘할 것을 당부했다.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 식품안전과 과장 손명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일년내내 발생하는데 가을철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이는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는 흔한...
  • 2024-11-06
  • 일전 농업농촌부는 '2024년 농업 브랜드 정품 육성 계획 명단 공시'를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82개의 농산물 브랜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우리 주 연변황소가 포함됐다. 연변황소는 몸집이 크고 튼튼하며 추위에 견디고 여러 가지 사료를 먹으며 번식력과 내병성이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많...
  • 2024-11-06
  • 겨울 캠핑의 맛 장작을 피우고 화로에 료리를 하며 밤에 랑만을 더해주는 모닥불까지... 겨울의 따뜻한 해살을 받으며 난로에 둘러앉아 따뜻한 차 한잔 이것이 빙설 캠핑의 제대로 된 멋과 맛이 아닐가? 연변 해란교 량안은 요즘 텐트를 치고 겨울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겨울 추위가 시작된 연변에서 뜨끈뜨끈...
  • 2024-11-06
  • 짙은 커피향으로 가득찬 이곳, 연변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커피열기는 마치 연변의 화폭을 그려내는 것만 같다. 커피 향기가 유유히 감도는 것이 진달래의 아름다움을 방불케 한다. 질서정연한 조선족 가옥은  ...
  • 2024-11-06
  •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모든 시민들의 높은 관심하에 우리 시 비물오수분류개조공사(제1단계)가 11월 5일 전부 결속되였습니다. 광범한 시민들의 리해, 지지와 협조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합니다!&nbs...
  • 2024-11-06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1-05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1-05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