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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를 복용하면 정말 중독을 일으킬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1일 13시40분    조회: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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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든 관절이 삔것이든 잇몸에 염증이 생기든 간에 우리는 통증을 자주 경험한다. 통증에는 여러가지 류형이 있는데 어떤 통증이든 모두 원하지 않는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매년 통증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

진통제는 통증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해결책이지만 많은 사람들, 특히 중국인들은 진통제에 매우 거부적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통제의 원리를 리해하지 못하고 ‘중독’을 걱정하기 때문에 진통제를 감히 사용하지 못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통증은 주로 경증 내지 중등도의 통증으로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고 개입조치를 취해야 하며 억지로 견디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고 불안, 우울증, 수면장애 등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중독 문제는 사실 약리학에 따라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 비아편류 진통제와 아편류 진통제이다.

여러 국가의 지침에 따르면 경증 내지 중등도의 통증에 사용되는 약은 비아편류 진통제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对乙酰氨基酚), 부루펜(布洛芬), 아스피린(阿司匹林), 인도메타신(吲哚美辛) 및 락토프로펜(洛索洛芬)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이다. 이런 약물은 모두 기본 진통제이며 지침에 따라 사용하면 안전하며 중독을 일으키지 않는다.

아편류 진통제에는 암 통증에서 중등 정도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트라마돌(曲马多)과 심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펜타닐(芬太尼), 옥시코돈(羟考酮) 등이 포함된다. 장기간의 림상 실험에 따르면 일상적인 용량을 규범적으로 사용한다면 이런 아편류 약물의 중독은 여전히 매우 드물며 장기간 사용 중독자는 약 0.03%에 불과하다. 다시 말하면 중등도에서 중증의 암 통증 환자의 대다수는 이러한 약물을 통해 효과적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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