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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박, 대상성 있게 타격 단속 전국 농촌도박단속사업회의 개최 2024-10-22 09:23:29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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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안부 치안관리국은 중앙선전부, 중앙정법위원회, 사법부, 농업농촌부, 문화및관광부, 국가체육총국 등 관련 부문과 련합으로 절강성 녕파시에서 전국 농촌도박단속사업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전형적인 경험과 방법을 총화함과 동시에 향후 농촌의 도박단속사업을 일층 심화하고 농촌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사회치안환경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근년에 각지 공안기관은 ‘청풍’ 계렬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했다. 농촌의 도박 위법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다스리는 고압태세를 유지했으며 당위 선전부, 정법위원회, 사법, 농업농촌, 문화관광, 체육 등 부문과 적극 협력하여 인민대중의 반영이 집중된 농촌도박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예방 및 관리를 심화하여 단계적 효과를 거두었다.

올 들어 농촌의 도박단속은 ‘두가지 상승, 두가지 하락’의 추세를 보였다. 즉 농촌 도박무리 척결, 범죄혐의자 검거는 동기 대비 상승하고 전국 농촌의 도박 관련 형사사건과 치안사건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농촌의 도박 위법범죄는 어느 정도 억제되고 농촌 사회 풍조와 치안 환경이 지속적으로 정화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과 부문은 객관적으로 성적을 평가하고 문제를 깊이있게 분석해야 한다. 농촌의 도박단속사업의 책임감, 긴박감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잘 틀어쥐여야 하며 ‘당건설 지도, 공안 견인, 부문 합작, 기층 협력, 대중 참여’의 사업기제를 건전히 한다. 치안사건의 지속적인 감소와 도박금지사업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명화된 농촌풍습이 인민대중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도록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연구, 판단 및 조기 경보를 강화하고 본 지역 농촌도박의 특성, 추세 및 문제를 제때에 정확하게 장악하며 대상성 있게 타격과 단속을 전개한다.

강력한 단속력을 견지하고 ‘청풍’ 계렬 전문행동에 의존하여 지역간 이동도박장 개설, 지하 ‘륙합복권’ 및 계절성, 규합성 집중 도박 등 두드러진 위법범죄에 중점을 두고 전문 조사를 조직하고 핵심문제를 해결하며 조직 구조, 자금 사슬을 철저히 조사한다. 조직자, 경영자, 수익자 및 배후의 ‘보호우산’을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 중점적인 예방 및 통제를 견지하고 도박 관련 중점인원의 전변에 도움과 부축을 강화하며 중점 장소와 위치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농촌도박과 관련된 숨겨진 우환을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전문+기제+빅데이터’라는 새로운 경찰운영 모식을 내와 치안행동소조의 전문화, 체계화 건설을 부단히 강화하고 치안집법대오의 전문화와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농촌의 도박퇴치를 위한 사업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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