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호트 10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춘연] 2024년 전국탁구선수권대회 마감 경기일인 19일 상해팀과 강소팀이 각기 남자단체와 녀자단체 우승을 따냈다.
남자단체경기는 상해팀과 흑룡강팀 사이에 진행되였다. 첫판 경기에서 허흔/주개 조합이 1대3으로 위세호/왕박 조합에 졌다. 하지만 두번째 판에 등장한 번진동이 서영빈을 3대0으로 이기고 세번째 판에 주개가 또 흑룡강팀의 왕박을 련속 2개 국을 진 상황에서 3대2로 역전승하면서 상해팀이 총점에서 2대1로 앞섰고 네번째 판에 허흔 또한 2개 국을 진 상황에서 3대2로 역전승하면서 상해팀이 총점 3대1로 흑룡강팀을 누르고 단체 우승을 거머쥐였다.
이어서 진행된 녀자단체 결승전에서 다섯판의 격전 끝에 강소팀이 3대2로 상해팀을 누르고 녀자단체 우승을 거머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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