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녕파 테니스 공개경기서 원열/슐스 녀자 복식 우승 쟁취 2024-10-22 09:53:05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녕파 10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하량] 20일, 중국의 원열 선수와 화란의 데미 슐스 선수로 구성된 녀자 테니스 조합이 제1 종자 조합인 미국의 멜리차르와 오스트랄리아의 페레스를 2대0으로 누르고 녕파 테니스공개경기 우승을 따냈다.

경기에서 원열/슐스 조합은 뛰여난 경기력으로 최종 6대3, 6대3으로 승리했는데 이 역시 원열의 직업생애에서 처음으로 되는 녀자 테니스 선수협회(WTA) 순회경기 복식 우승이다.

“나는 종래로 이렇게 좋은 파트너와 합작해본 적이 없다. 내가 골라인에서 자기의 역할을 잘 발휘한다면 슐스가 점수를 따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전반 경기에서 우리는 서로 아주 즐겁게 합작했다. 중국에서의 경기인 만큼 나는 홈장 경기의 우세를 심심히 느꼈다. 지지해준 팬들이 고맙다.” 경기 후 원열은 파트너 슐스와 자신의 팀원 그리고 현장의 관중들의 열정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WTA 복식 열아홉번째 우승을 거머쥔 슐스는 경기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원열의 표현을 극찬했다. “처음 짝을 무었는데 우승을 쟁취했다. 이는 우리가 아주 잘 배합하고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을 설명한다. 원열의 골라인 수준은 아주 실속있다. 게다가 나 자신이 네트 앞에서 령활성을 보여 결국 첫 배합이지만 우리는 우승을 따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서안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요우명] 25일, 2024 월드스누커 서안경기가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서 32세의 월슨이 10대8의 성적으로 갓 35세 생일이 지난 트럼프를 이기고 우승을 함과 동시에 17.7파운드(인민페로 약 166만원)의 상금을 탔다.오후에 진행된 결승 전 9개 국에서 월슨이 5대4로 트럼프를 앞섰다.제10국과...
  • 2024-08-29
  • [장사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격] 25일까지 이틀 동안 2024 천문산 ‘운종천제(云纵天梯)’ 파쿠르(跑酷)경기가 호남성 장가계 천문산풍경구에서 개최되였다. 국내외에서 온 70여명 파쿠르달인들이 999계단의 ‘천제’에서 치렬한 각축을 벌렸다.이번 ‘운종천제’의 경기코스 기점은 해발 1300여메터 되는 천연 종유...
  • 2024-08-27
  • [요꼬하마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신성] 일본바드민톤공개경기가 25일 요꼬하마체육관에서 단종목 결승을 펼쳤다. 중국바드민톤팀의 두쌍의 ‘00후’ 조합 류성서/담녕, 장진방/위아흔이 각자의 상대를 물리치고 각기 녀자복식, 혼합복식 우승을 따냈다.녀자복식 결승전은 한국조합 백하나/리소희와 류성서/담녕 사이...
  • 2024-08-27
  • [리마 8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학운보 왕종의] 2024년 제1회 U17 녀자배구 세계선수권대회가 24일 뻬루 수도 리마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팀은 결승에서 3대0으로 일본팀을 누르고 7전 7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냈다.이번 대회에는 16개 팀이 참가했는데 중국팀은 소조경기에서 3전 3승으로 1위를 했고 승자전에서는 선후...
  • 2024-08-27
  • [합비 8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창 주청] 25일, 2024년 전국하계수영선수권대회가 안휘성 합비에서 개막한 가운데 남자 400메터 자유형 결승에서 절강팀을 대표하여 출전한 손양이 3분 49초 58의 성적으로 우승했다.4년반 만에 경기장에 나선 손양은 25일 오전 예선경기에서 3분 54초 98의 성적으로 소조 1위, 예선경기...
  • 2024-08-27
  • 잉글랜드 선수협회(PFA)가 20일(현지시간)에 지난 2023─2024 시즌 PFA 시상식을 했다. PFA 최우수 선수상에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이름 올랐다.지난 2023─2024 시즌은 맨시티의 전무후무 한 리그 4련패로 마무리됐다. 아스날이 2위로 분전했으나 맨시티의 저력이 빛났다. 여기에 리그 막판까지 치렬했던 4위 경쟁에...
  • 2024-08-22
  • [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소세요 공병] 21일, 국가남자축구팀이 2026년 미국·카나다·메히꼬세계컵 아세아주 예선 18강 경기에 참가할 27명 선수 명단을 공포했다. 무뢰, 왕대뢰 등 핵심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되였고 상해신화  미드필드 왕해건이 처음으로 입선되였다.이번 명단 가운데 상해신화팀에서 도합 8명...
  • 2024-08-2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