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제6회 중국식량교역대회가 무한에서 열렸다. 우리 성 75개 식량, 식용유, 곡물기계, 식품 등 기업이 참여해 제품 전시, 현장 감정, 기술 교류 등 여러 형식으로 우리 성 식량산업의 종합실력과 발전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대회기간, 우리 성은 식량 경매, 생산 및 판매 지역 기업 매칭,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등 방식으로 식량 58.39만톤을 온라인에서 판매했고 거래액은 15.3억원에 달한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식량업계분회, 국가식량및물자비축국 식량거래조정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식량업계의 교류 및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식량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료녕전시구는 ‘생태료녕, 다채로운 식량창고’를 주제로 친환경 생태리념과 료녕 식량산업의 다원 특색을 교묘히 융합해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우리 성 기업은 쌀, 밀가루, 식용유 등 식량 및 식용유 제품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식량 가공, 저장 및 건조 등 분야에서 최신 기술 성과와 장비도 전시했다.
한편 미식 감정 구역이 인기를 누렸는바 참가자들은 다양한 특색 음식을 통해 우리 성의 풍부한 음식문화를 료해할 수 있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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