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고층건물서 벽돌 투척, 타인 생명 앗아가최고인민법원: 사형 비준, 즉각 집행 2024-10-24 08:43:48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일, 최고인민법원은 피고인 주모가 위험한 수단으로 공공안전을 위협하고 타인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에 대해 사형재판 관련 재심사를 했다. 최종 주모의 사형을 비준하고 즉각 집행을 선고했으며 당일 주모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였다.

지난해 6월 22일 밤, 28세의 녀성 소루는 장춘시 홍기거리 만달광장 야시장 음식거리를 지나가던중 고공에서 던져진 벽돌에 이마를 맞았는데 불행히 사망했다. 벽돌을 던진 이 남성은 이에 앞서 고층건물에서 5리터짜리 생수 2통과 미개봉한 콜라 3캔을 던지기도 해 두명의 행인을 다치게 했다. 같은 해 12월 13일, 장춘시 중급인민법원은 주모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정치권리를 종신 박탈했으며 피해자 가족에게 장례비용 등 4만여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검찰기관은 피고인 주모(2000년생)가 자기 힘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관계로 세상과 사회에 대한 적대감과 혐오적 감정이 생겼고 고층건물에서 벽돌 등 물건을 수차례 던져 지상의 불특정 인원의 생명과 안전에 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고 기소했다. 주모는 6일간에 걸쳐 5리터짜리 생수 2통, 미개봉 콜라 3캔, 벽돌 8개를 건물 아래로 투척해 한명이 숨지고 한명이 크게 다쳤다.

주모는 “죽고 싶어도 건물에서 감히 뛰여내리지 못하고 벽돌을 던져 타인의 목숨을 앗아가려 했다. 결국 사형을 집행받게 되였다.”고 공안기관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소의견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주모는 위험한 수단으로 공공안전을 위협한 범죄에 속하며 법에 의해 죄를 정하고 처벌해야 한다. 비록 자수한 정절이 있지만 가볍게 처벌하기에는 부족하다. 주모는 립건 후 재판과정에서 사죄나 후회의 의사가 전혀 없었다. 주모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고 정치권리를 종신 박탈할 것을 건의했다. 중국청년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76
  • 요즘 시대에는 공동육아가 성행하면서 육아에 참여하는 남성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남성이 홀로 어린이나 아기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야 할 경우, 기저귀 갈이 등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곤혹을 치를 때가 적지 않다.중국신문넷이 3일 상해시 장풍대열성 백화점에 최근 ‘아기아빠 화장실’이 등장한 뉴스를 보도...
  • 1970-01-01
  • 6일,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 비물, 오수 배관 분리 개조 1단계 공사가 11월 5일부로 마무리되였다.시구역 침수 현상을 완화하고 도시 수역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올 4월 연길시는 비물, 오수 배관 분리 개조 대상을 착공하고 기존의 배수시스템을 보완, 승격하기에 나섰다.비물, 오수...
  • 1970-01-01
  • 대중의 가스 사용 안전 보장안도현은 올해 6월 30일부터 병입 액화가스 자체 구매 및 수령을  취소하고 문전송달 및 무료 안전검사를 실시하는 봉사를 통해 병입 액화가스 시장 질서를 가일층 규범화하고 대중의 가스사용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병입 액화가스 통일 배송은 <도시와 농촌 가스 관리조례> 등 관련...
  • 1970-01-01
  • 8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첫 무비자 입경 려객을 맞이했다. 11월 1일, 외교부 령사사는 중외인원들의 왕래를 촉진하기 위해 비자 면제 허용국가 범위를 확대하고 한국 등 9개 국가의 일반려권을 소지한 인원들에게 무비자 입경 정책을 시험 실시했다.오전 10시,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입경 대청은 ZE985 항공편에 탑승한 첫...
  • 1970-01-01
  •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이하 운동회로 략칭)가 해남성 삼아시에서 열리게 된다. 5일 오후 연변대학 민족건강체조훈련장을 찾았을 때 이곳에서 이번 운동회 민족건강체조 종목에 참가할 우리 주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었다.주민족사무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우리 주는 이번 운동...
  • 1970-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