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생산, 재해 예방, 감소, 구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국가, 성, 주 안전생산위원회와 주당위 상무위원회 회의 정신을 시달하기 위해 23일 전 주 안전방지사업 화상회의가 주응급관리국에서 있었다. 회의는 당면 안전생산 형세를 분석하고 여러가지 안전방지사업을 포치했다.

회의에서 해당 부문 관계자가 성당위 서기 황강 및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최근 안전생산 사업에 관한 지시 요구를 전달하고 연길시, 안도현에서 태도표명 발언을 하였으며 주소방구조지대에서 소방안전 사업과 관련해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안전생산 사업은 기본적으로 안정되여있지만 안정 속에 걱정이 있고 안정중에 변화가 있는 형세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종합 감독관리 직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안전생산　책임과 표준을 최소 사업단위에까지 견결히 시달하고 도로교통, 건축시공, 도시가스, 빙설관광 및 극단날씨 방지 등 중점령역에서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직접적인 감독관리 직능을 참답게 리행하여 탄광, 비석탄 광산, 위험화학품, 공업무역 등 령역의 ‘책임전’을 잘 지켜내고 응급당직제도와 우환 조사제도를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 예방을 우선으로 가을철 및 겨울철 삼림초원 화재 예방, 진압 사업을 효과적으로 틀어쥐고 관리통제로 우환을 제거하고 검측으로 사전에 대비하며 선전으로 의식을 강화하고 능력으로 능률을 향상시키는 등 각종 삼림화재 예방 조치들을 착실히 시달하여 인민대중들의 생명, 재산 안전과 사회 제반 국면의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