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혈압약을 쪼개 먹고 혼수상태 빠져! 약복용시 주의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4일 15시28분    조회:6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복건성 복주의 장녀사(가명)는 약을 복용할 때의 행동 하나때문에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가?

장녀사는 올해 40세가 넘으며 1년 이상의 고혈압 병력이 있다. 최근 그녀의 최고 혈압은 160/100mmHg에 달했다. 그녀는 자신의 약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매일 복용하는 혈압강하제를 이빨로 쪼개 절반 넘어 복용했다.

30분도 안돼 장녀사는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식은땀이 나며 몸이 무기력해져 소파에 주저앉았고 심지어 혈압조차 측정할 수 없게 되자 가족들이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의 설명에 따르면 장녀가사 복용하는 혈압강하제는 니페디핀 방출조절제이며 이 약물 1알은 일반 니페디핀 3알에 해당하는 용량이다. 깨물거나 쪼개거나 갈아서 복용하면 고용량 혈압강하제가 순식간에 체내로 방출되여 혈압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래의 이 몇가지 약물 제형은 쪼개서 복용하면 위험해

1. 방출조절제(控释片)

방출조절제는 약물의 겉면에 ‘물은 들어올 수 있지만 약물은 나갈 수 없는’ 불용성 반투막 껍질로 덮여있으며 일정한 속도로 체내에서 방출되여 장기간 효능을 유지하고 복용 횟수를 줄인다.

2. 서방형정제(缓释片)

서방형정제와 방출조절제의 제작공예는 다르지만 목적은 모두 약물이 체내에서 천천히 방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쪼개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그렇지 않으면 약물이 너무 빨리 방출되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3. 장용정제(肠溶片)

장용정제는 약물이 위를 지나 장에서 용해되도록 하기 위해 정제에 ‘장용옷(肠溶衣)’으로 코팅된다.

4. 캡슐형

캡슐을 쪼개서 복용하면 약물이 위산의 영향을 받아 특정 부위에 방출되지 않기에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동시에 위장관에 대한 약물의 부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77
  • 10월 11일부터 룡정시의 각 열공급기업들은 초기 운행에 들어갔다. 룡정시에서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열공급을 할 계획이다. 룡정시에는 현재 5개의 열공급기업이 있는데 열공급 총면적은 569.78만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룡정시에서는 석탄 약 8.22만톤 비축했는데 비축률 76.11%를 완성했다. 올해 열공급을 보장하기 위...
  • 2024-10-11
  • 10월 10일 오후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긴급통로를 개통해 중국적 려객의 입경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쟁취해주었다. 당일 오후 3시경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지휘중심은 구조전화를 받았는데 한국 인천에서 연길로 오는 한 중국적 려객이 질병이 돌발하여 상황이 긴급하다는 내용이였다. 구조신청을 받은 후 검사소는 즉각 ...
  • 2024-10-11
  • 중국인민은행 길림성분행에 따르면 10월 9일부터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 사평시, 통화시, 백성시, 료원시, 송원시, 백산시 등 도합 9개 도시의 개인주택 대출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n...
  • 2024-10-11
  • 존경하는 관광객 여러분: 열공급시설 보수로 인해 방천풍경구는 2024년 10월 18일 오전 영업을 잠정 중단하고 당일 오후 한시에 영업을 회복합니다. 일정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영업 중단 시간대를&n...
  • 2024-10-11
  • 10월 4일 18시 56분, 심양철도공안국 연변공안처 도문역파출소의 민경은 대합실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던 중 홀 핸드폰 충전소에서 충전 중인 핸드폰 한대를 발견하였다. 이때 훈춘에서 장춘으로 가는 C1026편 렬차가 도문북역에 도착하였다. 이 렬차는 이미 검표가 끝난 상태였고 대청에는 사업일군 외에 승객이 한명도 보이...
  • 2024-10-11
  • 10월 8일 훈춘시민 호취영은 친구와 함께 조수호레저휴가풍경구를 찾아 단풍을 감상하고 돌아가는 길에 곤경에 빠진 야생 노루 한마리를 발견했다. 당시 노루의 뿔이 플라스틱 그물에 걸려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호취영과 친구는 용기를 내여 노루가 있는 쪽으로 가서 과도로 플라스틱 그물을 잘라 노루를 구조했다...
  • 2024-10-11
  • 10월 8일은 24절기중 한로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절기와 건강’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선전사 부사장 미봉은 한로는 늦가을이 왔음을 의미하는바 날씨가 점차 서늘함에서 추위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기는 일교차는 더 커지고 호흡기 전염병 예방...
  • 2024-10-11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