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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토하고 설사한다면?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27일 09시47분    조회: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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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지역 교육국에서는 교내 노로바이러스 감염사례를 보고했다. 질병예방통제부문의 전문가들은 아이가 구토 및 설사 증상을 보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주의하고 심한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장했다. 학교, 유치원 등 인원이 밀집된 장소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규범화된 소독 및 환기를 잘 수행하고 인원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여 감염자가 병을 무릅쓰고 등교하거나 출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국가질병통제예방국이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배상바이러스과에 속하며 감염조제량이 적고 독소배출시간이 길며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흔한 병원체중 하나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일반적인 증상은 주로 메스꺼움, 구토, 발열, 복통 및 설사인데 소아는 주로 구토를 하고 성인은 대부분 설사를 하며 묽은 변 또는 수양변을 본다.

어떻게 예방통제를 해야 할가?

북경시질병예방통제센터의 연구원 장대도는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여 전염된다고 말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1. 손위생을 지켜야 한다. 식사 전, 배변 후, 식품 가공 전에 비누와 흐르는 물로 손을 옳바르게 씻어야 한다.

2. 음식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끓인 물을 마시고 익힌 음식을 먹으며 야채와 과일은 철저히 세척해야 한다.

3. 만약 병에 걸렸다면 환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최소 3일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하며 이 기간 동안 다른 가족 구성원과의 가까운 접촉을 피하고 특히 로인 및 어린이와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가정환경을 과학적으로 청소 및 소독하고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5.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신체의 저항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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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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