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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생태환경 보호 강화로 고품질 발전 추진 2024-10-28 08:48:33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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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연길시는 생태환경보호의 중대한 정치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구역우세와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에너지 전환, 승격을 다그쳐 추진했으며 생태시스템에 대한 보호와 복구를 강화하고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록색 동력을 주입했다.

치리를 틀어쥐고 환경 최저선을 엄격히 수호했다. 연길시는 탄소 배출 감소, 오염 감소 목표를 둘러싸고 두드러진 생태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로부터 착수했으며 점과 면의 결부,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것을 중시하면서 오염 예방, 퇴치 난관공략전을 깊이 치렀다. 석탄오염 치리를 심화하고 짚대 전역 소각금지를 견결히 실행했으며 이동원 오염 관리, 통제를 강화하고 오염 처리 시설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올해 9월까지 전 시의 공기질 우량일수는 271일이고 우량일수 비률이 98.9%이다. 지표수 국가 심사 단면 수질은 Ⅲ류 수준을 유지했고 오도저수지, 연하저수지 등 2개 집중 식용수원지 수질 표준 도달률은 100%에 달했으며 도시, 농촌 쓰레기 수집, 운반, 처리체계가 완비하고 토양환경 질 상황이 평온했다.

정돈을 틀어쥐고 생태보호벽을 든든히 구축했다. 5륜 환경보호독찰 반영 문제를 적극적이고 안정적으로 정돈했다. 지도자 도급, 정기적 조사, 현장 사무 처리, 환경문제지점 재점검, 감독, 책임 추궁 등 기제를 건립하여 재발을 방지했다. 지금까지 제1륜 중앙생태환경보호독찰 및 ‘되돌아보기’와 성급 독찰에서 반영된 48개 문제, 462개 대중 제보사건은 모두 정돈을 마쳤다. 제2륜 중앙생태환경보호독찰 및 성급 독찰에서 반영된 61개 문제중 54개를 시정하고 남은 7개는 지속적으로 시정중에 있다. 이첩한 197개 대중 제보사건중 이미 194건을 처리하여 완결률은 98.4%에 달한다.

환경보호대상 건설을 틀어쥐였다. 연길시는 생태환경보호 자금 투입을 늘이고 친환경 발전을 경제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삼았다. ‘대상 우선’리념을 굳게 수립하고 방조지도, 추적배치 등 조치를 통해 대상 계획, 포장, 신청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2024년 연길시는 총투자가 1억 6760만 6100원에 달하는 발열량 65증톤 이상 석탄보이라 초저배출 개조 대상 5개를 계획했으며 그중 연변상휘열력유한회사, 연길시연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연변영상열력유한회사, 연길철남열공급유한회사의 4개 대상은 중앙생태전문자금 3143만원을 획득했다.

감독관리를 틀어쥐고 집법효능을 제고했다. 집법효능을 높이기 위해 연길시는 집법활동에 절차가 있고 장비배치에 표준이 있는 원칙에 따라 ‘생태환경국, 환경감찰대대, 환경감찰소 일체화’ 운행방식을 적극 탐색했으며 부문 사이의 원활한 감독관리기제를 건립, 보완했다. 선진전형을 수립하여 집법인원이 본보기가 있도록 하고 전년, 전원, 전 과정의 ‘집법훈련’ 활동을 상시적으로 추진했다. 수원지 보호, 짚대 소각 단속, 중점 류역 우환조사 등 사업에 드론 등 새로운 기술, 새로운 장비를 적극 투입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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