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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강진, 대중들의 실제 문제 효과적으로 해결 2024-10-29 08:51:29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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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량강진은 대중의 급하고 어려운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정성을 다해 모든 민생실사를 해결하고 각종 민생공사를 착실히 틀어쥠으로써 민생복지를 부단히 끌어올리고 있다.

량강진 북대음자촌내 간선도로 특히 촌사무실에서 촌 입구까지의 도로는 다년간의 강수, 대형 차량 운송 등 문제로 인해 파손이 비교적 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량강진 당위와 정부는 대상 자금 150만원을 쟁취해 1만 4638평방메터 되는 아스팔트길을 신축하여 촌민들의 정상적인 생산 생활을 보장하고 출행에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량강진 사차자촌은 경작지 사이의 도로면이 좁고 비가 자주 내려 도로가 울퉁불퉁하여 촌민들이 밭을 오갈 때 에돌아가야 했고 오토바이, 뜨락또르 등 교통수단과 농기계의 운행이 불편하여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량강진 당위와 정부는 복권 공익대상자금 106만원을 쟁취하고 아스팔트 도로 1680메터를 건설하여 사차자촌 촌민들이 장기간 해결을 바라던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량강진은 여러 분야에서 민생실사 대상 88개를 수집한 가운데 청정에너지로 석탄을 대체하는 난방시설 대상, 배수구 덮개 추가 설치, 양로정원 급식봉사 승격, 기계경작로 건설, 아스팔트도로 건설, 다리 건설, 울타리 갱신 등 총투입이 7000여만원에 달하는 10개 민생대상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인민의 행복감과 획득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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