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공안청은 통화시에서 ‘불법 총기, 폭발물 소각, 안전우환 제거, 대중안전 보장’을 주제로 한 불법 총기, 폭발물 소각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당일 전 성 공안기관에서 압수한 불법 총기, 폭발물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소각했다.
지난해부터 길림성 각급 공안기관에서는 일련의 강력한 조치를 취해 불법 총기, 폭발물의 류통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총기, 폭발물 관련 신고와 범죄건수가 뚜렷이 감소하고 폭발물 범죄사건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성적은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의 공동의 노력과 사회 각계의 지지 및 협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
활동 당일 오전 9시 30분, 소각명령과 함께 1만 2000여자루의 총기 및 9800여개 관제도구가 통화강철그룹유한책임회사 용광로에 차례로 투척되였다. 이는 총기, 폭발물 관련 위법범죄를 엄하게 단속하는 길림성 공안기관의 확고한 결심과 신심을 보여주었다.
길림성공안청 치안관리총대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공안기관은 총기, 폭발물 관련 위법범죄를 엄하게 단속하고 정돈하는 주력군의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하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야 한다. 사회 각계의 힘을 모아 당과 정부의 주도, 공안부문 주도, 부문간 협력, 대중 참여의 공동관리를 형성하여 총기, 폭발물 관련 범죄의 재확산을 견결히 예방하고 중대 또는 특대 총기, 폭발물 관련 사건과 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전 성 사회치안의 전반 국면을 지속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로동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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