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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12살 소년의 기발한 생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0월30일 13시41분    조회: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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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절강성 녕파에서 12세 소년 정약양(丁跃洋)이 창작한 ‘공룡판’ <청명상하도(清明上河图)>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길이 6m의 ‘공룡판’ <청명상하도>가 바로 정약양의 대작이다. 그가 소학생때부터 그린 것으로 시작해서부터 완성까지 약 두달이 걸렸다고 한다. 이 그림에는 트리케라톱스(三角龙), 디플로도쿠스(梁龙), 티라노사우루스(霸王龙) 등 다양한 공룡들이 있으며 관차, 병사, 상인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정약양의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그는 적어도 10일 이상,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 그림을 그렸는데 그림을 그릴 때면 항상 몰입되여 있다고 한다. 장약양은 공룡에 대해서는 두 눈을 반짝이며 줄줄 이야기를 했고 그림을 그리지 못하게 하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고 했다.

취미는 가장 좋은 선생님! 중국과학원 원사 ‘공룡’ 작품 칭찬

다양한 공룡 그리기 외에도 정약양은 공룡에 대한 각종 강의에 참여하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얼마 전 공룡 전문가인 중국과학원 서성(徐星) 원사가 절강성 녕파에서 강좌를 열자 정약양은 가장 먼저 신청해 자신의 자랑스러운 작품인 ‘공룡판’ <청명상하도(>를 현장으로 가져갔으며 서성 원사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정약양은 어렸을 때부터 공룡에 빠져있었는데 집안 곳곳에 공룡 요소가 있었다. 그는 ‘공룡판’ <청명상하도> 외에 공룡판 <모나리자>도 창작했다.

정약양의 어머니는 취미는 가장 좋은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부모는 자녀의 이러한 애호를 매우 지지하며 자녀가 이런 취미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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