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제32회 해협량안 주산, 주산암산 통신경기 시상식이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에서 있었다. 주재정국 주산암산지도중심 주임, 주주산협회 비서장 오미령이 이번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명의 연길시로인대학 참가자에게 상장, 기념품을 발급했다.
2023년,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은 주재정국, 주주산협회, 연길시재정국과 련합하여 연길시로인대학에서 로년건뇌주산및주산암산수업을 개설했다. 해당 수업은 로인들의 두뇌를 튼튼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할 수 있어 수강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6월, 전국 제2회 로년건뇌주산및주산암산수업 건설 학술연구토론회에서 연길시로인대학 주산암산반의 학원 류옥방은 ‘로인대학에서 만개한 무형문화재의 꽃’을 제목으로 주산암산을 배운 후의 수확과 변화를 이야기하고 전문가, 학자들이 주산심산 수업과 로년교육을 연구하는 데 참고를 제공했다.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 부주임 류신군은 “이번 경기를 계기로 사회에 로년 ‘주산암산’ 지식을 보급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주산암산’이 로인에게 도움이 됨을 인식하도록 하겠다.”며 “동시에 연길시로인대학은 수업, 교학연구 등 면에서 더한층 노력하고 무형문화재 특색을 부각하며 정품수업을 만들고 보다 많은 수강생들이 혜택을 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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