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일 14시41분    조회:12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11월 1일 출판되는 제21기 《구시》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해야 한다>를 발표하게 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은 가장 기본적인 민생으로서 인민군중들의 직접적 리익과 관계되고 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관계되며 국가의 장기적 안전과 관계되는바 우리당은 종래로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왔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새 시대 취업문제 법칙에 대한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하여 수많은 경험을 쌓았다. 여기에는 취업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취업을 민생의 근본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며 취업우선전략을 실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발전에 의한 취업 촉진을 견지하며 취업용량 확대와 취업품질 향상을 상호 결합시키는 것을 견지하고 중점군체의 취업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며 창업으로 취업을 이끄는 것을 견지하고 공평한 취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조화로운 로동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견지하는 등등이 포함된다. 이런 경험은 아주 보귀한바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끊임없이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는 것은 새 시대 새 로정에서의 취업사업의 새로운 위치설정, 새로운 사명이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로동자의 자주적 취업, 시장조절에 의한 취업, 정부에 의한 취업 촉진과 창업격려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취업의 질적인 효과적 향상과 량적인 합리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촉진하여 광범한 로동자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종 취업우선을 견지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경제사회발전의 우선적 목표로 삼으며 고품질발전과정이 취업의 품질향상, 용량확대 과정으로 되게 하며 발전의 취업인도력을 높여야 한다. 구조적 취업모순을 힘써 해결해야 한다. 인력자원 공급과 수요의 부조화는 당면 우리 나라 취업령역에서 직면한 주요모순이다. 이 모순을 해결하는 관건은 자질이 우수하고 총량이 충족하며 구조가 최적화되고 분포가 합리한 현대화 인력자원을 다그쳐 형성하는 것이다. 중점군체에 대한 취업지지정책을 보완해야 한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군체의 취업을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농민공들의 취업을 촉진하며 빈곤해탈인구의 로무규모와 로무소득을 안정시키고 나이가 많고 불구가 있으며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실업한 등 취업곤난군체에 대한 방조부축을 강화하고 퇴역군인, 부녀 등 군체의 취업사업을 잘해야 한다. 취업 체제 기제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인력자원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정부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 취업품질 향상, 취업용량 확대, 취업구조 최적화를 제약하는 애로점, 막힘점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로동자 권익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로동 법률 법규를 건전히 하고 사회보장체계를 보완하며 로동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유연성 취업과 새로운 취업형태 로동자들의 권익보장을 강화하여 취업차별, 급료와 보험 체불, 위법감원 등 혼란한 현상을 효과적으로 다스려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은 집안일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나라일이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취업을 민생의 첫째가는 대사로 삼아 틀어쥐고 조직과 령도를 강화하고 제도와 기제를 건전히 하여 사업합력을 증강해야 한다. 중국취업리론체계를 다그쳐 수립하고 중국의 취업이야기를 적극 잘함으로써 우리 나라 취업령역의 국제 발언권과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높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일전 Meadin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5A급 풍경구 브랜드전파력 100강 명단에는 3개의 동북 풍경구가 입선되였는데 모두 길림성으로 각각 장백산풍경구, 위만황궁박물원, 륙정상문화관광구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5-01-20
  • 중국인터넷정보쎈터는 1월 17일 북경에서 55번째 <중국인터넷발전정황통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 12월까지 우리 나라 네티즌규모는 11.08억명에 달해 2023년 12월보다 1608만명 성장했고 인터넷보급률이 78.6%에 달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4년은 우리 나라가 인터넷에 전면적으로 접속한 지 30주년...
  • 2025-01-20
  • 아직도 위챗 음성통화를 잘 받지 못해 걱정인가? 최근 #위챗은Callkit를 업데이트 했다#라는 화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위챗에 갑자기 callkit 기능이 추가된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Callkit 기능은 무엇일가? Callkit 기능은 제3측의 네트워크 통신을 iphone의 자체 통화기능에 통합할 수 있는바 Callki...
  • 2025-01-20
  • 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젼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만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프로그램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이 펼쳐진다 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 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 2025-01-20
  • 최근 독감의 높은 발병률은 정상적인 계절적 류행에 속하고 매년 겨울과 봄에 출현한다. 최신 주간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북방 대부분의 성에서 독감바이러스 양성률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남방의 일부 성도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독감바이러스는 겨울에만 전파되는 아니다 독감의 전파는 온도, 습도, 인구 밀집도, ...
  • 2025-01-20
  • 2025년 음력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련휴기간 물류, 택배운수에 관련해 순풍, 경동물류 등 회사들은 운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순풍회사는 올해 음력설기간에도 서비스약속을 지키며 휴가기간 택배 수발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절기간 자원조정 제한, 극단적 날씨 변화 등 여러가지 요...
  • 2025-01-20
  • 연길시(자료사진) 최근 연변 문화관광에 관한 좋은 성과가 잇따라 전해지며 여러 전국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연변주는 물론 길림성 문화관광 브랜드의 전파를 강력히 촉진하고 있다. 씨트립그룹이 2024 글로벌 파트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2024 씨트립 평판 순위에서 연길시는 독특한 매력으로 ‘2024 중국 100...
  • 2025-01-20
  • 북경시간으로 1월 20일에 대한절기가 찾아온다. 대한은 24절기중 마지막 절기이자 겨울의 마지막 절기다. 올해 대한은 1월 20일에 시작되여 2월 2일에 끝나며 마침 음력 12월 21일부터 정월 초닷새까지 이어지는데 이는 민간에서 ‘대한이 지나면 또 한해가 된다’는 말을 증명하고 있다. 대한절기 양생요령 1. 코를 자주 ...
  • 2025-01-20
  • 1월 17일, 국가통계국은 2024년 중국 경제년례보고를 발표했다. 전년 전국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41314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5.3% 증가했으며 가격요인을 뺀 실제 증가는 5.1%였다. 상거주지에 따라 나누면 도시진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54188원으로 전년대비 명목상 4.6% 증가했으며 가격요인을 뺀 실제 증...
  • 2025-01-17
  • 1월 17일, 북경 우안병원 주임의사 리증동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독감에 걸린후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집에서 격리하면서 해열진통제, 거담진해제, 기침완화제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7일이면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자가격리기간에 만약 39℃ 이...
  • 2025-01-17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