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수정혁신은 반드시 확고하게 파악하고 시종일관 고수해야 할 중대한 원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4일 09시28분    조회:7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특별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수정(守正)과 혁신은 변증법적으로 통일된다. 정도를 지켜야만 혁신이 시종일관하게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보장할 수 있으며 계속 혁신을 해야만 정도를 더욱 잘 지킬 수 있다. 성부급 주요 지도간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특별주제 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수정혁신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확고히 파악하고 시종일관 고수해야 할 중대한 원칙이다.”라고 강조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계속 보완 발전시키고 국정 운영체계와 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개혁의 전반적 목표를 견지하고 시종 총목표가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나아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우리의 개혁은 방향이 있고 원칙이 있다. 무엇을 개혁하고 무엇을 개혁하지 않으며 어느 것을 개혁하고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 하는 데서 모두 시종 랭철함을 유지하고 정치상에서 명석한 사람이 되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맑스주의를 견지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인민민주독재를 견지하며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촉진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을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은 근본을 관리하고 방향을 관리하며 미래를 관리하는 것으로서 당의 성격과 취지를 구현하고 우리 나라 국정에 부합되며 인민의 근본적인 리익에 부합되는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추호의 동요도 있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당연히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하지만 우리의 개혁은 중국특색 사회주의길에서 끊임없이 전진하는 개혁이라는 것을 반드시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페쇄되고 경직된 옛길을 걷지 말아야 하거니와 기치를 바꾸는 잘못된 길도 걷지 말아야 한다. 개혁해야 할 것은 단호하게 개혁하고 개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개혁하지 말아야만 개혁이 정확한 방향을 따라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확보할 수 있다.

당의 중심 과업을 둘러싸고 개혁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개혁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려면 반드시 중국식 현대화 추진이라는 이 주제를 단단히 둘러싸고 전개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은 한가지 참신한 사업으로서 그 어려움과 복잡성은 유례가 없고 전진도상에서 필연코 여러가지 모순과 위험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 웅대한 청사진을 아름다운 현실로 변화시킴에 있어서 근본은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데 있다.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을 방해하는 사상적 관념과 체제 기제의 페단을 단호히 제거하고 개혁 혁신을 통해 사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절대 사물의 변화를 무시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용왕매진하는 담력과 용기로 시대 발전의 새로운 추세, 실천발전의 새로운 요구와 인민군중의 새로운 기대에 순응하여 경제체제개혁이라는 이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여러 방면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조률하여 추진해야 한다. 큰 힘을 들여 리론혁신, 실천혁신, 제도혁신, 문화혁신 및 기타 방면의 혁신을 추진하여 중국식 현대화에 강력한 동력과 제도적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인민넷—조문판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9
  • 도남시는 지리적 우세를 발휘시켜 량곡집중구매판매지를 형성하였다. 11월이래  도남시 각지의 농민들은 날씨가  좋은 시기를 리용하여 수확한  농작물을 말리우고 다듬질해  입고시키도록 확보하였다.  이상 두장의 사진은 교류향 창성촌거리 풍경.  사진은 교류하향 산하촌...
  • 2024-11-19
  • 2024년, 화룡시 남평진은 ‘하나의 부화중심, 다주체양식, 완전 산업사슬’ 발전모식으로 눈거위 양식업의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적극 추진해왔다.과학기술형 거위 부화 및 양식산업을 형성했다. 남평진은 1,000만원을 투입하여 로과촌에 표준화 거위 부화장을 건립했다. 30대의 부화기와 5대의 저장기를 투입,  4개...
  • 2024-11-19
  • 매일이다싶이 연변도서관에 찾아와 열심히 독서를 즐기는 단골 애독자가 있다고 해서 만나 보았다.  매일 오후 1시반부터 4시반까지 근 3시간동안 70대의 로인 한분이 열람실에 찾아 와서는 퇴근 시간 직전까지 조용히 독서도 하고 필기도 하면서 유익한 오후시간을 보내군 한다는 것이였다.11월18일 오후, 연변도서관...
  • 2024-11-19
  • 일전, 교하역내 송화호 상공에서 천여마리의 백색 새떼가 날개를 펴고 날고 있었다. 이렇게 많고 체류 시간이 긴 새떼가 교하에서 나타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11월 5일, 교하시사진가협회의 사진애호가들이 교하시 신농가두 홍광촌에서 촬영할 때 송화호 상공에 규모가 방대한 백색 새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11월...
  • 2024-11-19
  •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에서는 인삼시장의 신용성실체계, 규범화 재배체계, 정밀가공산업체계, 브랜드 마케팅체계를 건전히 하는 등 인삼산업의 고품질발전을 구축할 것을 제기했는데 이는 우리가 인삼산업을 발전시킬 신심을 확고히 했다."날이 이미 추워졌지만 길림륭태제약그룹 총경리 섭진우의 얼굴에는 봄...
  • 2024-11-19
  • [연변 민생실사 — 위생건강위원회편]건강은 국민 행복의 근본이고 사회 발전의 기초이며 위생과 건강사업은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관계된다.올해이래 연변주위생건강위원회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국가와 성, 주의 제반 정책결정과 포치를 깊이있게 실행했다...
  • 2024-11-19
  • 현지시간으로 11월 16일 오전, 아태경제협력기구 제31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뻬루 리마회의쎈터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회의에 참석하여 〈시대적 책임을 함께 짊어지고 아태발전을 함께 촉진하자〉는 제목으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사환치 찍음).현지시간으로 11월 16일 오전, 아태경제협력기구...
  • 2024-11-18
  • 17일, 5일에 걸친 제2회 광서중약(장요약) 약선대회 결승전이 광서좡족자치구 남녕시에서 막을 내렸다. 고수들이 운집한 이 대결에서 우리 성 대표팀은 인삼약선 작품으로 두각을 나타내 단체 금상, 개인 1등상, 최우수 작품상, 우수 조직상 등 상을 수상하여 이번 대회의 모든 상을 수확한 유일한 대표팀으로 되였다. 동시...
  • 2024-11-18
  • 길림일보 영상캡쳐.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11월 22일에 해남성 삼아에서 개막된다.길림성대표단은 도합 11개 경기종목과 4개 표현종목의 경기에 참가한다. 현재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막판 스퍼트(冲刺)를 올리며 의욕적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길림일보 编辑:안상근
  • 2024-11-18
  • —풍경구서 바위에 못 박은 암벽등반자들 형사책임 추궁11월 12일, 최고인민법원은 10년 동안 10건의 중대한 영향력이 있는 환경자원 관련 재판안건을 발표했다. 그중 ‘장모명, 모모명, 장모 명승고적 고의훼손 안건과 강서성 상요시인민검찰원에서 장모명, 모모명, 장모를 상대로 제기한 생태파괴 민사공익소송 안건’이 ...
  • 2024-11-18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