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10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항지] 2024 ‘몽지람’컵 중국 녀자 바둑 명인전 3번기 결승이 10월 30일 강소 숙천에서 결속되였다. 재위중인 ‘명인’ 어지영 8단이 중반에서 도전자 륙민전 6단을 격패하고 2대0의 총성적으로 방어에 성공해 녀자 ‘명인’칭호를 련임한 첫번째 선수로 되였다.
녀자 바둑 명인전 전 3회에서 진일명, 주홍여, 어지영이 ‘명인’으로 되였고 두번 있은 도전경기에서 모두 도전자들이 이겨 련임이 나오지 않았다. 어지영은 이번 명인전 제1국 끝내기 단계에서 기회를 포착해 역전승을 한 데 있어 제2국에서 143수만에 도전자가 패배를 인정하게 했다. 이로써 어지영은 총성적 2대0으로 방어에 성공해 녀자 바둑 명인전의 새 력사를 창조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