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심양세관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심양종합보세구의 수출입 총액은 동기 대비 58.66% 증가한 99.13억원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 들어 심양세관은 업무설명팀을 조직해 방문, 조사, 훈련 등 형식으로 대외무역기업의 장부 제출 및 문서 신고에 대한 설명을 강화하고 기업이 면세정책을 잘 사용하도록 지도하며 사전 검토 및 분류를 통한 세심한 써비스를 통해 기업의 통관비용을 지속적으로 절감했다.
료중세관 부관장 왕환은 “우리는 24시간 써비스 전문부서를 설치해 기업을 도와 신고를 표준화하고 '집중 신고'와 '2단계 신고' 모델의 사용을 보급하며 다른 항구 부서와의 련계를 심화하여 즉시 검사 및 무이상 즉시 통과를 실현함으로써 통관효률을 높였다”고 밝혔다.
관련 지방 부서와 공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산업특점에 따라 기업수요를 수집하고 '한 기업, 한 정책' 맞춤형 써비스를 채택했다. '책임자가 정책 방문전달'을 전개하고 기업의 수요리스트를 작성했으며 맞춤형 감독방안을 제정했다. 고급 장비 제조업체 초고, 초대폭, 초대형 장비 및 부품의 보세구역 진입이 어렵고 느린 문제에 대해 심양세관은 '한 업무, 한 정책' 감독방안을 내오고 부품 류형 및 구조 등 특점에 따라 분류하고 전 과정 감독 써비스를 제공하여 제품이 24시간내에 보세구에 진입하도록 보장해 기업의 생산효률을 향상시켰다.
심양세관 자유무역처 처장 곽염에 따르면 심양세관은 다음 단계 더욱 정밀하고 유연한 정책을 시행하고 기업이 다양한 우대 및 편의 조치를 잘 사용하도록 지도하며 강력한 감독 및 량질 써비스에 힘을 기울이고 종합보세구 정책 혜택을 방출하며 심양종합보세구의 산업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에 조력하여 종합보세구의 고수준 개방 및 고품질발전을 지속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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