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공항 첫 무비자 입경 려객 맞아 2024-11-11 08:40:35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첫 무비자 입경 려객을 맞이했다. 11월 1일, 외교부 령사사는 중외인원들의 왕래를 촉진하기 위해 비자 면제 허용국가 범위를 확대하고 한국 등 9개 국가의 일반려권을 소지한 인원들에게 무비자 입경 정책을 시험 실시했다.

오전 10시,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입경 대청은 ZE985 항공편에 탑승한 첫 무비자 입경 려객들이 사업일군들의 인도하에 질서 정연하게 입경검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 관광객 김모는 “급한 일이 있어 와야 하는 상황에 마침 무비자 입경 정책을 향수받게 돼서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근무3대 경찰 주가량은 “무비자 입경 정책이 실시된 후 단체관광, 견학관광, 가정관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관련 부문과의 소통, 협력을 계속 강화하고 일선 경찰들에 대한 양성을 강화해 입경 려객들에게 더 능률 높고 편리한 통관환경을 마련할 것이다.”고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조양천국제공항 통상구로 우리 나라에 입경하는 외국적 려객들 가운데 한국적 려객이 96%를 차지하는데 그중 85%가 관광목적으로 온다.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7월 28일, 태풍 ‘개미’와 극한 날씨의 영향으로 몇차례 폭우가 쏟아지면서 돈화시 안명호진 대산저수지는 목단강의 높은 수위로 인해 역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저수지 무넘이 길의 배수로가 물에 잠기고 수면 높이가 수로의 꼭대기를 초과했다. 련일간 여러 관련 부문, 단위에는 인원을 조직하고 기계를 배치해 재해복...
  • 2024-08-05
  • 증수기에 들어선 이래 훈춘시는 큰 홍수에 대처하고 큰 위험에 대응하며 큰 재난을 구조하는 데 립각해 각급의 책임을 다지고 사업조치를 혁신했으며 홍수방지, 긴급 구조, 처리 능력을 전면 향상시켜 증수기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훈춘시는 342만원을 투입해 구조뽀트, 배수설비, 모래자루 등 62가지 류형의 10만 9000여개...
  • 2024-08-05
  • 7월 30일, 8.1건군절을 맞으며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 ‘로병사의 이야기 들으며 파란만장 세월 함께 회상’을  주제로 위문활동을 조직했다.이날 오전 장림사회구역에 거주하는 7명의 우대무휼 퇴역군인과 사회구역 일군들은 연길시 ‘로병사의 집’을 방문해 홍색선전단 선전일군의 소개를 들으면서 동...
  • 2024-08-02
  • 최근 여러 대학에서 일부 학과의 연구생 학제를 연장한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련 화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국가고등교육기본제도 규정에 따르면 석사연구생 교육의 기본 수업기간은 2~3년, 박사연구생 교육의 기본 수업기간은 3~4년으로 알려져있다. 비전일제 고등학력 교육의 수업기간은 적절하게 연...
  • 2024-08-02
  • 일전,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 통과된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한 중공중앙의 결정’에서는 인구발전 지원 및 봉사 체계를 보완할 데 대해 포치하고 중점적으로 로령화, 저출산에 대처하기 위한 인구발전전략을 보완하며 출산지원정책체계와 출산격려기제를 보완하는 등 개...
  • 2024-08-02
  • 작은 창문으로 큰 문명이 비추며 문명 창구는 문명 육성, 문명 풍습, 문명 창조를 립체적으로 보여주는 매개체로서 새시대 정신문명 건설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증거이다. 주내 일부 창구 단위 및 업종을 방문하여 문명 연변의 풍채를 기록했다.◆정무 창구─‘원스톱 처리’로 대중 편리 도모‘정무봉사’는 민생...
  • 2024-08-02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