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로교통망 건설에 힘써 고품질 발전에 견고한 도로보장 제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1일 11시53분    조회:11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교통운수편

일전 연변민생실사 집중취재팀은 연변주교통운수국을 찾아 민생실사 추진 상황에 대해 료해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연변주교통운수부문은 대중이 바라는 일을 참답게 하고 대중의 리익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도로 려객운수 봉사 능력과 교통운수 기반시설을 부단히 향상해 대중 출행의 편리와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다양한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변주교통운수부문은 려객운수 선로에 대해 공공뻐스화 개조를 했다. 현재 연변은 안도현 명월진-봉암촌 구간, 훈춘1중-맹령 구간, 돈화-왕청 구간, 대석두-교하 구간을 포함한 13갈래 려객운수 선로에 대해 공공뻐스화 개조를 마쳤다.

대중교통이 편리해지는 동시에 신에너지자동차 보급으로 업계의 전환 승격을 촉진하고 있는 택시 경영권 개혁 사업도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연길시와 룡정시는 택시 경영권 개혁을 모두 마친 가운데 연길시는 100대의 홍기 신에너지자동차와 123대의 비야디 휘발유, 전기 자동차를 교체했고 룡정시는 120대의 신에너지자동차와 147대의 휘발유, 가스차를 교체했다.

연변주교통운수부문은 ‘네가지가 훌륭한 농촌도로’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여 농촌도로를 ‘잘 건설하고 잘 관리하고 잘 보호하고 잘 운영하는’ 총적 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대상을 틀어쥐여 발전을 촉진하고 관리를 강화하여 질을 향상’하는 사로에 따라 ‘네가지가 훌륭한 농촌도로’ 건설을 참답게 추진했다.

올해 돈화시교통운수국은 농촌도로 80킬로메터를 개조하고 4개의 농촌도로 위험다리를 개조했으며 116킬로메터의 농촌도로에서 생명안전 보호 대상을 실시하고 290곳의 홍수피해 농촌도로를 정비했으며 농촌도로 경관대 대상 42개를 건설해 도시, 농촌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향, 진간의 차이를 축소시켰다.

이 밖에 지역에 따라 농촌도로와 특색산업, 향촌관광, 민속, 자원개발 등 새로운 업종과의 융합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돈화시교통운수국은 현유의 농촌도로 연선의 자연자원에 의탁해 강남진, 황니허진, 대석두진 등 7개 향, 진의 15갈래 로선에 42곳의 경관대를 설계해 자가용 관광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향촌관광과의 융합발전을 강화했다.

로후도로 건설 임무를 전부 완수한 안도현은 전 현 12만 3,475메터 농촌도로 아스팔트 균렬 부위를 보수하고 89.84킬로메터 농촌도로를 록화했으며 5,000.18평방메터 농촌도로 표식 획분을 완수해 우, 량, 중등 도로 비률이 91%에 달하는 등 도로 사용 성능 지수가 부단히 향상하고 있다. 올해 안도현은 또 70킬로메터의 아름다운 향촌 시범도로 건설과 94.28킬로메터 도로구역 환경 정돈 사업을 전개해 혁신적으로 ‘아름다운 향촌 도로+향촌 관광’의 모식을 발전시켰다. 이밖에 휴식관광, 민속체험, 건강휴가, 빙설락원, 홍색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G331 국도부터 내두산촌에 이르는 아름다운 향촌 도로까지의 관광로선을 형성했다.

연변주교통운수관리처 운수과 과장 김태수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연변은 2억 9,500만원을 투입해 56킬로메터의 농촌도로를 부설 및 재정비하고 8개의 농촌 위험다리를 개조했으며 117킬로메터의 농촌도로 안전보강 대상을 실시하고 156킬로메터의 농촌도로를 원활하게 했다.

/김영화기자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36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2조기 동만특위기관의 소재지이기도 했던 왕청현은 유서깊은 로혁명근거지이다. 10월30일 아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중앙 성직속매체 조사연구 취재팀 일행은 왕청현에서의 취재 첫 코스로 현성에서 10여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 2024-11-03
  • 조선족 상주들에게 등 떠밀려 수의를 만들기 시작한 아줌마가 있다. 그녀가 바로 장춘에 거주하는 올해 71세 나는 박광화이다.2020년 코로나19 시기, 박광화는 집에서 바삐 돌아쳐야만 했다. 뜻밖에 조선족 수의를 지어달라는 주문이 급박히 들어 오군 했기 때문이다.집에서 남자 전통수의를 펴보이고 있는 박광화전에 박광...
  • 2024-11-01
  •  -한국기업 상대로 지린성 진출 전략, 수출 통관 절차 등에 대해 소개‘제27회 한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10월 31일 한국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지린성 유력 유통망진출전략 설명회’가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였다. ‘제27회 한국우수상품전시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 2024-11-01
  • 연변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집중조사연구 취재 계렬보도-1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중앙, 성 직속 매체들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제로 연변주에서 집중조사연구 취재활동을 펼치면서‘붉은 해 변강 비추고 연변인민의 마음 당을 따른다’는 주선률을 글과 렌즈에 담았다.10월 29일, 연변...
  • 2024-11-01
  • 백목원은 장춘시 전진거리(前进大街)와 남삼환로(南三环路)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목원을 주제로 한 식물단지로 진귀한 품종이 많이 도입되였다. 가을이 되면, 백목원의 ‘황금대도’(黄金大道)가 하이라이트 시간을 맞이하는데 황금빛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이곳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을을 만긱하는 명소가...
  • 2024-11-01
  • 10월 29일, 로씨야 하바롭스크변강구 꼼소몰스크나아무레 중학교의 40여명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견학팀이 훈춘에서 일련의 견학활동을 진행했다.견학팀은 이날 훈춘시중의원을 찾아 중약방과 침구실 등을 둘러봤다. 그들은 의무일군의 인솔하에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귀로 듣고 직접 체험’하는 등 전방위적인 전시...
  • 2024-10-31
  • 집에서 밥하기 싫으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돌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주간돌봄실에 가고 돌발적인 위험상황에 부딪히면 원격으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연길시 진학가두 문화사회구역은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도입식(嵌入式)’양로모식을 탐색하고 양로가 ‘집을 떠나지 않고 친인을 떠나지 않으며 동네를 ...
  • 2024-10-31
  • 10월 23일,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첫눈을 맞이했다. 첫 성에꽃도 동시에 피여나 오화산은 잠시 은빛으로 뒤덮였다.10월 23일 21시, 북대호스키장 새로운 눈철 인공제설도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동북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만드는 휴양지가 되였다.이 눈은 2024-2025 새 빙...
  • 2024-10-31
  • 10월 23일,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첫눈을 맞이했다. 첫 성에꽃도 동시에 피여나 오화산은 잠시 은빛으로 뒤덮였다.10월 23일 21시, 북대호스키장 새로운 눈철 인공제설도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북대호스키휴양지는 올 가을 동북에서 가장 먼저 눈을 만드는 휴양지가 되였다.이 눈은 2024-2025 새 빙...
  • 2024-10-31
  • 10월 26일, 연변대학외국어학원 조문학부당지부는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4돐을 기념하고 혁명영렬들을 기리며 불굴의 분투정신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지원군의 파란만장했던 세월을 회억하고 공동체의 붉은 혈맥을 새기자’는 주제활동(전국 대학교 ‘이중 선도자’ 교원 당지부 서기 ‘강국행 전문행...
  • 2024-10-31
‹처음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