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인삼시장 질서 암행조사 상황 독찰 전문회의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1일 13시18분    조회:10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시종 문제방향성을 견지하고 시범인도를 적극 강화하며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해야 

11월 8일, 성위서기 황강은 인삼시장 질서 암행조사 상황 독찰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 전면 진흥과 길림 사업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20기 3중 전회와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며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해 문제를 해결하고 종심으로 진력하는 것을 견지하며 시종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시범 인도를 힘껏 강화하며 인삼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성당위판공청은 암행조사조 4개 팀을 무어 통화시, 백산시, 연변주 등 중점 인삼 거래 시장 및 주변 상가에 깊이 들어가 인삼시장 질서 정돈 규범 제2륜 독찰을 진행했다. 회의에서 각 암행조사조는 독찰 상황을 회보하고 회의 참석 일군들과 토론을 벌였다.  

황강은 앞선 단계의 인심지상 질서 정돈 규범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여러 관련 지역과 부문은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를 참답게 시달하고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을 높은 차원으로 추동하고 력량을 집중해 인삼시장 질서 정돈 규범을 다잡은 데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감독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을 싣고 강력한 조치로 시장의 혼란상을 다스린 데서 인삼시장 거래 환경이 뚜렷이 정화되고 시장 진입이 더욱 엄격해 지고 상인들의 성실 신용 경영 의식이 현저히 제고되였으며 자률 의식이 진일보 증강되였다. 문제있는 인삼이 대폭 감소하고 오프라인 시장은 진품으로 채워짐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도와 상품에 대한 평판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길림 장백산 인삼 브랜드가 널리 인정받게 되였다. 

황강은 현재 우리 성의 인삼은 ‘진품에 실속 있는 가격’(货真价实)을 기본적으로 실현했지만 ‘우량한 품질에 훌륭한 가격’(优质优价)을 실현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 관련 지역과 부분은 목표를 고정하고 힘을 모아 공략하며 먼저 계획을 세우고 후에 돌파하면서 인삼산업 고품질 발전을 돌파구로 삼아 시범적으로 길림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뚜렷한 진척을 보여야 한다.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을 다같이 엄하게 감독 관리하고 엄격한 집법과 유연성 관리를 유기적으로 결부하면서 종합 감독 관리가 루락되지 않도록 하며 문제있는 인삼이 발 붙일 자리를 찾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검사 표준과 상관 규정을 하루빨리 완벽히 함으로써 일선 감독 관리의 질과 효과를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인삼 산업 품질 검사 검측 기구 건설을 강화하고 전문 검측 설비의 연구 개발을 다그치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을 운용함으로써 제품 감정의 권위성과 신뢰성을 확실하게 제고해야 한다. 업종 관리와 업무 지도를 다잡는 것을 상시화하고 신용 의식과 자률 의식을 힘껏 증강하며 경영인들이 더욱 법을 지키고 규범에 맞게 경영하도록 독촉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림하삼 ‘1삼1번호’ 실행을 탐색하고 근원 추적 인증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재배 고리를 규범화 하도록 독촉하며 시장에 진입하는 인삼의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 인터넷 판매 플래트홈과의 합작을 심화하고 신용 상가와 우량 제품을 조직 인도해 인터넷에 입주해 판매하도록 해야 한다. 인삼 산업 사슬을 가일층 연장하고 정밀 가공 수준을 제고하며 ‘우수’ 제품을 육성하고 다원적인 소비 수요에 만족을 주면서 인삼 산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개혁의 사유를 증강하고 못 박기 정신으로 인삼 산업 고품질 발전 중점 개혁 전문항목을 잘 틀어쥐며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사업 기제를 혁신하고 정책의 부축 지지를 완벽히 함으로써 개혁에서 새 성과를 거두고 새 돌파를 가져 오도록 확보해야 한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56
  • 12월 31일 18시 30분, 연길왕훙탄막벽이 올 겨울 최고의 하이라이트을 맞이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춤 추는 청춘, 빙설 열정의 연변’ 2025 새해맞이 전자음악파티가 이곳에서 열렸다. 수천명의 관광객과 현지 시민들은 손잡고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서 변경의 작은 도...
  • 2025-01-01
  • 2024년 12월31일 밤  1,000여명에 달하는 로씨야 관광객들이 연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했다.이날 저녁, 2025중로새해맞이야회가 연변백산호텔과 연길카이로스호텔에서 펼쳐진 가운데 련인끼리 혹은 가족이나 친구끼리  새해맞이 관광차 연변을 찾은 로씨야 관광객들이 풍성한 음식상을 마주하...
  • 2025-01-01
  • 주당위 12기 8차 전제회의 결의(2024년 12월 31일 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 통과)중국공산당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2기 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가 12월 31일 연길에서 소집됐다.주당위 상무위원회에서 회의를 사회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연설했다.주당위 상무위원...
  • 2025-01-01
  • 12월 29일 제4회 연변향음•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개최되였다.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이 축제는 '공동체의 목소리'를 주제로 하고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에서 주최했다. 축제는 국내 랑송가 예술합동공연, 우수 영상시 프로그램 전시, 우수 랑송자와 랑송 프...
  • 2025-01-01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5)[길림성인민병원 등 기타 병원편]길림성인민병원/무인기 사진  길림성인민병원이 의료, 과학연구, 교수, 예방보건을 일체화한 종합성 3급 갑등병원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하지만 길림성인민병원이 무려 78년전 연길에서 설립되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 2024-12-30
  • 12월 27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에서 주관한 연길시 2025년 신년음악회가 시문화관극장에서 거행되였다.신년음악회는 민속음악합주 〈북경의 희소식 변방에 전해지네〉로  막을 올렸다. 현악, 관악, 타악의 소리가 교차되면서 단숨에 장내의 분위기를...
  • 2024-12-30
  • 올해 9월 29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훈장 및 국가영예칭호 수여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전사회가 영웅을 존경하고 영웅을 따라 배우며 다투어 영웅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습근평 총서기의&nb...
  • 2024-12-30
  • 2024-2025년 길림성 ‘건강길림ㆍ락동빙설’ 전민건강대중속도스케트계렬경기(연변경기)가 12월 28일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통화시, 백산시 등 4개 도시와 연변주 8개 현(시)의 11개 팀, 2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경기종목에는 500m와 1000m 두가지가 있는데 선수들은 중년...
  • 2024-12-30
  • 교하 오림조선족향 우의민속촌기암괴석과 동굴로 유명한 라법산, 가을단풍으로 명성을 떨친 홍엽곡, 한때 교하를 경유하는 차량들의 필수코스였던 경령의 활어미식거리, 아시아 가장 큰 술저장고라고 불리우는 장백산 와인공장...독특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교하시 관광경제는 나날이 변화발전하고있으며 따라서 근...
  • 2024-12-30
  • 문묘의 전경(무인기 찍음)장춘시 아태거리와 둥천가(东天街)가 만나는 곳에는 현재 130년 이상 되고 면적은 거의 3.15만평방메터에 달한 모조 궁전 스타일의 고대 건축군이 있다. 이곳이 바로 장춘문묘이다. 문묘는 또 공묘(孔庙)라고도 부르는데 청나라 동치 11년(서기 1872년)에 창건되였으며 학생들이 공자에게 제사를 지...
  • 2024-12-30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