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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중국대사,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1일 13시18분    조회: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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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미국 주재 중국대사 사봉은 요청에 응해 미중무역전국위원회의 중미 수교 45주년 기념 만찬에서 화상연설을 발표했다.

사봉은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세가지 원칙은 중미 관계가 걸어온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총결산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기 량국이 걸어가야 할 옳바른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사봉은 미국이 중국과 손잡고 나아가며 력사의 옳바른 편에 서서 시대의 흐름과 민심에 부응하는 정확한 선택을 하고 중미 관계가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길을 따라 나가도록 함께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사봉은 중국과 미국은 응당 서로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존중하고 각자가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며 각자의 발전권리를 존중하고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봉은 대만 문제는 중미 관계에서 넘어서는 안되는 첫번째 레드라인으로 반드시 언행이 일치하게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공동공보를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봉은 최대의 발전도상국인 중국과 최대의 발달국인 미국이 협력한다면 많은 큰 일과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응당 협력 리스트를 더 길게 늘여야 한다고 말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중미 수교 45주년 기념만찬은 7일 상해에서 열렸다. 지방정부와 량국 상공계 대표 4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국제방송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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