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게=위장감석, 감은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1일 14시03분    조회:5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늦가을과 초겨울, 미식계의 양대 ‘센터’인 게와 감은 빈번히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미식애호가들은 이 두가지를 함께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 한 사람이 이 두가지를 동시에 먹었다가 창자를 자르는 수술까지 받았다고 한다.

절강성 항주의 풍녀사는 올해 49세로 항상 건강한 편이였다. 풍녀사는 며칠 전 과일가게에 가서 감 한봉지를 사서 한번에 세개를 먹었다. 저녁 식사때 그녀는 친구가 보내준 대게를 두마리 더 먹었다.

풍녀사는 이날 밤 복통을 느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다음날 복통이 심해졌고 풍녀사는 온몸에 식은땀을 흘리며 구토를 계속했다. 검사 결과 풍녀사의 소장이 경색되여 가능한 한 빨리 수술을 받아야 했다.

풍녀사가 최근 감과 털게를 자주 먹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의사는 부적절한 식단으로 인해 위장감석이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감은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가?

1. 될수록 잘 익은 감을 선택하면 탄닌 함량이 크게 감소한다.

2.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 감은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대량으로 섭취해서는 아나되며 하루에 1~2개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고단백 식품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한다. 감의 탄닌산은 위장액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물에 녹지 않는 침전물을 생성하여 감석을 형성하기 쉽다.

4. 어린이와 로인은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소아의 장은 성인보다 내강이 가늘고 장벽이 얇아 먹은후 장페색에 걸리기 쉬운 반면 로인은 위장운동이 느리고 소화기능이 좋지 않아 감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장페색을 일으키기 쉽다.

5. 감을 먹은 후에는 입을 많이 헹궈야 한다. 감은 당도가 높고 펙틴이 함유되여 있어 치아나 틈에 쉽게 남아 약산성 타닌산이 치아를 갉아먹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02
  • 최저로임표준이란 로동자가 법정 근무시간 혹은 법에 따라 체결한 로동계약에서 제시한 근무시간내에 정상적인 로동을 제공한 전제하에 용인단위가 법에 따라 지불해야 하는 최저로동보수를 말한다. 최저로임표준 조정방안은 성, 자치구, 직할시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동급 공회, 기업대표를 조직하여 함께 연구제정하고 인...
  • 2024-11-06
  • 11월 5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상해에서 제 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및 홍교국제경제포럼개막식에 참석하고 취지연설을 발표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입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은 중국이 개방과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우리가 세계를 향해 한 정중한 승낙이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수입박람회는 한번도...
  • 2024-11-06
  • 가을과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며 강수량이 감소함에 따라 호흡기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만성 호흡기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은 재발하거나 새로 발병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호흡기질병의 전염원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환자와 일부 무증상감염자는 호흡기 전염병의 감염원이며 호흡기 전염병...
  • 2024-11-06
  • 최근 하남 양양의 한 아버지는 숙제를 가르치던 중 아이가 병음을 구분하지 못하자 화가 나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를 해 가족들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이의 엄마 진녀사에 따르면 딸이 올해 1학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평소 숙제를 남편이 지도했는데 이날 아이가 병음을 읽을 때 계속 헷갈려하자 남편은 멘탈...
  • 2024-11-06
  • 대학교 우수한 인재들이 새 시대 강군사업을 위해 뛰여들도록 하기 위해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는 최근 2024년 하반기 군(경)관 직접 선발모집사업을 포치했다. 관련 정책에 따라 선발모집 대상은 주로 ‘쌍일류’ 건설대학과 건설학과의 리학, 공학 본기 졸업생이다. 군대건설에서 급히 필요되는 전공의 경우 ‘쌍일류...
  • 2024-11-06
  • 11월 5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대학예술학원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제7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이 연길에서 열린 가운데 산동성, 흑룡강성, 료녕성, 길림성에서 온 50여명의 수강생이 양성반에 참석했다. 이번 양성반은 조선족 전통춤의 다양한 매력을...
  • 2024-11-06
  • 기자가 5일 민정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민정부, 전국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 중국로령협회 등 14개 부문은 최근 련합하여 <로인 열독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했다고 한다.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데터에 근거하면 우리 나라 60세 및 이상 인구 가운데서 고중 및 이상 문화정도를 가진 사람이 ...
  • 2024-11-06
  • 맹목적으로 약재로 술을 담그면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우선, 자체로 담근 약술의 성분은 검사를 거치지 않아 간장과 신장에 독성이 있을 수 있는바 장기적으로 자체로 만든 약술을 마시면 장기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다음으로 알콜 자체가 신체에 자극작용이 있기에 과량으로 마시면 고혈압, 간병 등 위험을 증가시...
  • 2024-11-06
  • 기자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등 3개 부문은 최근 련합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실업보험금을 수령하는 법정 퇴직년령과 1년이 채 남지 않는 실업일군이 실업보험금 수령지에서 개인의 신분으로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에 참가하여 비용을 납부하면 그중 현지 유연성 취업일군 최...
  • 2024-11-06
‹처음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