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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동봉사기제로 사회구역 조화 촉진 2024-11-12 09:22:40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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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래 돈화시 민주가두 성서사회구역당위는 대중들이 봉착한 난제들을 둘러싸고 다방면 련동봉사기제를 건전히 하는 한편 주민들의 정황을 료해하고 의견을 경청하고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사회구역의 조화를 부단히 촉진했다.

주민가정 방문을 통해 주민의 정황을 료해하고 간부, 대중 사이의 ‘련심교’를 놓았다. 성서사회구역은 구역 ‘3장’, 격자원 대오를 조직하여 방문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대중의 공공리익과 관련되는 문제를 제때에 해결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중점인원, 중점지역에 대해 전면 순찰하고 이웃 사이에 모순이 있으면 반드시 찾아가고 도와야 할 어려움이 있으면 반드시 도와나섰으며 가정정황, 인원류형, 구역시설, 우환모순을 잘 장악하고 대중의 어려움을 해결함으로써 사회구역에 대한 주민의 신임도, 만족도를 부단히 증강했다.

주민 관계를 더한층 가깝게 하고 조화로운 사회구역 치리모식을 구축하기 위해 성서사회구역은 선후하여 23차례의 당원, 대중 토론, 협상 활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사회구역 원탁회의’의 형식을 통해 46건의 의견을 수집하고 치리 대상이 사회구역 치리 주체로 되도록 추동했으며 당건설 ‘금열쇠’로 사회구역 치리 새 모식을 열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를 통하게 했다.

성서사회구역은 당건설을 선도로 하고 기층 격자화를 토대로 하며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립각점으로 하는 다원화 기층 치리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주민위원회, 업주위원회, 물업봉사기업, 자원봉사자대오 등과의 조률, 배합을 강화하고 주민과 거리를 두지 않으며 협상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연구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토론했으며 일을 추진하는 진척을 다그쳤다. 지금까지 13건의 이웃 모순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33곳의 안전우환을 조사했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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