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각지의 수준 높은 빙설경기대회 개최 격려 국가체육총국: “전제는 현지의 실정에 맞게 택해야” 2024-11-12 09:46:25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11월 6일발 중신사] 앞으로 수준 높은 빙설경기대회 공급을 늘여 각지에서 현지 실정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빙설경기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의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국가체육총국 체육경제사 사장 양설동이 표했다.

양설동은 경제발전에 대한 체육경기대회의 견인 역할이 아주 크다면서 추산한 데 의하면 제14회 전국 동계운동대회 기간 훌룬부이르는 연인수로 도합 177.4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체육소비와 기타 소비 도합 320억원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양설동은 오늘 공포한 ‘빙설운동의 고품질 발전으로 빙설경제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데 관한 약간의 의견’ 요구에 근거하여 국가체육총국은 주요하게 세가지 면에서 다음과 같이 고려한다고 피로했다.

첫째, 수준 높은 빙설경기대회 공급을 늘여 각지에서 현지 실정에 걸맞은 세계피겨스케이팅경기, 중국컬링(冰壶)리그, 국제빙상경기련맹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컵, 국제스키련맹 스노보드 및 자유식 스키점프 세계컵 등 수준 높은 빙설경기대회를 개최, 주관 또는 신청 개최하는 것을 격려하고 ‘전국 대중빙설시즌’ 활동을 조직하여 각지에서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빙설활동을 개최해 민중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도록 인도한다.

둘째, 경기대회와 관련 업종의 융합발전을 추동한다. 할빈동계아시안게임 등 관련 빙설경기대회와 결부하여 ‘경기대회를 따라 관광하기’ 활동을 조직하고 ‘경기대회를 따라 관광하기’ 2024—2025 빙설시즌 전국 빙설경기대회 활동 목록을 발표하여 경기행사와 문화, 관광, 상무의 융합을 촉진하고 경기대회경제의 잠재력을 더한층 방출하며 빙설  및 관련 소비를 확대한다.

셋째, 빙설경기대회의 발전환경을 최적화한다. 관련 부문과의 소통, 조률을 더한층 강화하여 경기대회 봉사 보장을 개선하고 빙설보험상품을 개발하며 소비지불봉사를 최적화하는 등 면에서 합력을 이룸으로써 빙설경기대회의 경영효과를 부단히 제고한다.

양설동은 대중빙설운동의 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는 국가체육총국이 계속하여 빙설운동 ‘남방과 서부, 동부 확장’ 전략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는 아래와 같은 네가지 면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첫째,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을 견지하여 더욱 많은 민중 특히는 청소년들이 빙설운동에 참가하도록 이끈다. 둘째, 현지의 실정에 알맞게 하는 것을 견지하여 부동한 지역마다 치중하여 발전시키는 빙설운동이 있도록 인도하여 빙상운동이 적합하면 빙상운동을, 설상운동이 적합하면 설상운동을 선택하여 빙설운동의 지역협력을 추동하고 우세 상호 보완, 량성 상호 작용 발전구도를 형성한다. 셋째, 혁신발전을 견지한다. 빙설운동 신제품, 신재료, 신기술 응용에 대한 지지를 늘이고 더욱 많은 전문자원이 일선으로 퍼지도록 인도한다. 넷째, 안전과 질서 유지를 견지한다. 빙설운동 안전교육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관련 기준을 제정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6
  • 오스트랄리아팀에 3대0 쾌승2024년 녀자 U—17 아시안컵에서 중국팀이 오스트랄리아팀을 3대0으로 크게 이겼다.중국팀은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주흔이, 초가기, 장극찬 등 선수들의 련속꼴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경기 초반 리우함이 왼쪽 옆면을 돌파 후 크로스를 올...
  • 2024-05-10
  • 개인 첫번째 우승상금 50만파운드영국의 카이렌 윌슨이 당구 월드스누커투어(WST) 왕중왕전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50만파운드의 주인공이 됐다.윌슨(32살)은 7일 영국 쉐필드에서 막을 내린 2024 월드스누커투어 월드챔피언십 결승에서 잭 존스를 프레임스코어 18대14로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이로써 윌슨은 지...
  • 2024-05-10
  • 후반 추가시간 ‘극장꼴’에 이어 페널티킥까지 막아낸 일본이 ‘난적’ 우즈베끼스딴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축구련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일본은 4일 까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끼스딴과의 2024 AFC U—23 아시안컵 결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야마...
  • 2024-05-07
  • 수영선수로는 최초녀자 수영 력사상 가장 우수한 선수로 손꼽히는 케이티 러데키(27살)가 최고 영예 훈장인 미국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훈자로 선정됐다.백악관은 3일 러데키를 포함한 19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앨 고어 전 부통령, 낸시 펠로시 전 하원 의장,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존 케리 전 국무장관 등 정...
  • 2024-05-07
  • 토트넘 4위 가능성 사실상 무산아시아 최고 축구스타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꼴을 넣었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4련패 수렁에 빠졌다.토트넘은 6일 새벽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대4로 졌다.2015년 토트넘...
  • 2024-05-07
  •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녀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67만 9965유로) 정상에 올랐다.시비옹테크는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씨)와 3시간 11분 접전 끝에 2—(7—5 4—6 7—6<9—7>) 승리를 거뒀다.이 대회에서 처음 우...
  • 2024-05-07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