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마이코플라스마페염, 5가지 잘못된 인식 피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3일 13시39분    조회:2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은 호흡기감염 발병률이 높은 시기이다. 급격한 기온저하, 건조한 공기, 큰 일교차로 인해 최근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여 소아응급진료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5가지 잘못된 인식 바로 잡아야

잘못된 인식1: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은 마이코플라스마페염과 같다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이라고 해서 마이코플라스카페염에 걸린 것은 아니다. 이는 단지 체내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이 있음을 알려줄뿐이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이 페부의 염증을 초래하고 영상검사에서 페부에 병변이 있음을 확인한 경우에만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이라고 할 수 있다.

잘못된 인식2: 청진이 정상이면 페에 이상이 없다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의 징후는 비교적 비정형적인바 청진이 정상이라고 해서 반드시 페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어린이가 지속적인 마른 기침, 고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영상검사결과에 주의를 기울이고 제때에 재검사를 받아 상태를 잘못판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잘못된 인식3: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을 복용하면 된다

마이코플라스마에는 세포벽이 없기 때문에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은 효과가 없다.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은 아지트로마이신, 로리트로마이신과 같은 마이크로라이드 항생제가 필요하다. 약물내성의 가능성을 고려해 어린이 증상이 치료과정에서 뚜렷한 개선이 없다면 테트라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를 교체해야 하고 의사의 추가진료 여부를 평가해야 한다.

잘못된 인식4: 페염 완치후에 기침하면 재발한 것이다

페염이 통제되였더라도 마이코플라스마감염으로 인한 기침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발열, 호흡곤난 등 새로운 증상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지나치게 긴장할 필요가 없다.

잘못된 인식5: 고열증상이 없으면 치료가 필요없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의 증상은 반드시 고열을 동반하는 것이 아닌바 일부는 가벼운 기침이나 미열로만 나타난다. 아이가 고열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적인 마른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부모는 자녀를 병원에 데려가 마이코플라스마페염의 가능성을 배제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70
  • 공안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전국 인대상무위원회 점진식 법정퇴직년령 연장에 관한 결정>과 <국무원 점진식 법정 퇴직년령 연장에 관한 방법>을 관철하고 대중형 화물차 운전자의 운전수요를 충족시키며 경제사회발전과 인민군중들의 실제수요에 더 잘 부응하기 위해 공안부는 <자동차운전면허 신청 및 ...
  • 2024-11-18
  • 자료사진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 나라 북방지역은 속속 난방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난방을 주는 지역의 일부 근로자는 난방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겨울철 난방보조금은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우리 나라에서 시행된 제도이다. 당시 난방보조금은 국가기관 및 기업(전 국민 소유제 기업) 및 ...
  • 2024-11-18
  •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이 고봉기에 진입했고 최근 마이코플라스마페염 어린이환자수가 다소 증가했다.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코물을 흘린다면 반드시 마이코플라스마페염에 감염된 것일가? 이런 상황에서 아이는 즉시 병원에 가야 할가? 이에 관련해 하남성 아동병원 감염과 주임의사 왕방을 취재했다. 왕방은 마이코...
  • 2024-11-18
  • 11월 12일 《<전국 년간 명절 및 기념일 휴가방법>을 개정할 데 관한 국무원의 결정》이 공포되였고 2025년부터 전체 공민의 휴가일이 2일 증가되였다. 초과근무수당 어떻게 나눌가? 표준근로시간제에서 초과근무수당은 3가지 상황이 있다. 초과근무, 휴가일 야근과 법정휴가일 야근이다. 최신 발부한 <전국 년간...
  • 2024-11-18
  • 그렇지 않다. 귀리를 자주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과학적 연구는 현재까지 없다. 우선 골다공증의 발생은 년령, 성별, 유전, 호르몬수치, 운동량, 흡연 및 음주, 칼시움 및 비타민 D 섭취와 같은 많은 요인과 관련이 있다. 귀리는 골다공증의 위험인자가 아니다. 둘째, 귀리는 식이섬유, 단백질, 미네랄, 비...
  • 2024-11-18
  • ‘불면증은 두렵지 않다! 자기 전에 운동을 하면 피곤해서 푹 잘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이 설법은 잘못된 것이다. 운동을 하고 나면 사람이 더 흥분할 수 있다. 운동은 실제로 수면을 촉진할 수 있지만 달리기 등 자기 전에 격렬한 운동을 하면 교감 신경계통이 활성화되여 사람을 흥분시키고 수면에 도움이 되지...
  • 2024-11-15
  • ‘8000원이면 시험없이 직함을 가질 수 있다’, ‘전용통로, 넘지 못하면 비용 환불’… 여러 곳에서 직함평가사업이 집중적으로 전개되고 있는데 일부 중개기관은 ‘원스톱’ 및 ‘일대일’ 직함평가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직함평가에는 규범화된 절차와 표...
  • 2024-11-15
  • 13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은 <가사관리서비스업 산업교육융합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을 대외에 발표했다. <의견>은 보통대학교, 직업학교는 국가와 구역 경제사회발전의 수요에 주동적으로 적응하면서 시장에서 급히 필요로 하는 가사관리 관련 전공을 증설하여 학생모집규모를 합리하게 안배해야 한...
  • 2024-11-15
  • 최근, 교육부 등 3개 부문은 <유치원과 소학교 근시예방통제 관건적 단계 예방통제사업을 착실히 틀어쥘 데 관한 통지>를 련합으로 인쇄발부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 유아의 매일 야외활동시간을 2시간 이상 확보하되 그중 체육활동시간은 1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 소학교는 매달 최소 한번씩 자...
  • 2024-11-15
  • 2024년 11월 15일 콜롬비아에서 개최한 유엔 관광기구 집행위원회 제122차 회의에서 2024년 ‘최고의 관광마을’ 목록이 공포되였는데 우리 나라에서 신청한 운남 아쯔커촌, 복건 관양촌, 호남 십팔동촌, 사천 도평촌, 안휘 소강촌, 절강 계두촌, 산동 연돈각촌 7개 마을이 입선되여 입선 총수가 15개에 달했다. 료해한 데...
  • 2024-11-15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