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항일민족영웅 양정우》, 2024다큐멘터리대회 1등상 수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3일 16시59분    조회:5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새로정 기록' 2024다큐멘터리대회 길림시서 개막

일전, '새로정 기록' 2024다큐멘터리대회 개막식이 길림시 세계무역만금호텔 길림청에서 개최되였다.

전국 각지의 다큐멘터리 종사자들이 북국강성에 모여 새로운 시대 배경에서의 다큐멘터리의 발전과 혁신 등 관련 화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과 교류를 전개하고 중국 다큐멘터리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길림성의 다큐멘터리 브랜드 전파력과 영향력 향상을 도왔다.

중국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회조직련합회 회장 범위평, 길림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왕길, 길림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정부 보도판공실 주임인 왕위동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발전연구쎈터 전략연구소 소장이며 중국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회조직련합회 다큐멘터리위원회 회장인 조첩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인 류철탁,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당위 선전부 부장인 마연 및 행사의 주최, 주관 단위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회조직련합회와 길림성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중국라지오텔레비죤방송사회조직련합회 다큐멘터리위원회,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길림시당위, 길시매체주식유한회사가 주관했다.

다큐멘터리대회는 국내 다큐멘터리분야의 중요한 활동이고 유명한 브랜드로서 불산, 광주, 하문, 중경 등지에서 이미 12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길림성에 정착하여 산천이 수려하고 인문이 유구한 북국강성에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서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부사장 류효동이 〈정품을 틀어쥐고 발전을 촉진하여 고품질 다큐멘터리로 새시대를 례찬하자〉는 제목으로,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계획원 부원장 등용이 〈더 많은 정품, 기술갱신, 더욱 넓은 전파-CVB2024 다큐멘터리 시청동찰〉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언을 하고 길림다큐멘터리 주제선정 제안 발표활동을 전개하여 2025년에 길림성이 제작하게 될 우수한 다큐멘터리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설명했다.

개막식후 ‘다큐멘터리 정품창작과 국제전파의 고품질발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주제포럼활동을 개최하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하북, 광동, 중경 등 지방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베테랑 다큐멘터리 종사자들은 업계의 전문가와 학자들과 창작경험과 심득을 광범위하게 교류하고 공유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뉴미디어 플래트홈과 국제 전파경로를 운용하는 등 화제를 깊이있게 토론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3년도 우수 다큐멘터리 표창 행사가 열려 41개 작품이 각기 다른 상을 받았다.

그중 길림시당위 선전부와 길림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련합으로 출품한 다큐멘터리 《항일민족영웅 양정우》가 중국라지오텔레비죤방송대상 2023년도 라지오텔레비죤방송프로상 초기평선 다큐멘터리 1등상을 수상했다.

다년간 길림 다큐멘터리는 본토에 립각하여 깊이있게 발굴하고 국제화의 시각으로 길림이야기, 중국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여러차례 국내외 중요한 상을 수상했다.

《장백산》, 《인삼》, 《동북항련》 등 우수한 작품으로 관중들의 평판을 얻는 동시에 특유의 영상력사자료가치, 문화전승가치, 사상예술가치와 사회전파가치로 길림 다큐멘터리를 전 성의 중요한 문화지리표지로 만들었다.

/강성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2
  • [로병사의 이야기](6)항미원조시기 든든한 조선족 ‘국문 지킴이’―변방검사원으로 항미원조를 지원했던 방덕용옹을 만나보다압록강변에서 맞은켠의 조선 땅을 바라보는 방덕용로인“‘항미원조, 보가위국’에서 나는 ‘보가위국’만 7년 가까이 열심히 했지요. 외동아들이라 전선에 나가고싶어도 나가지 못하고 중조 변경...
  • 2024-12-08
  • 12월 6일, 길림성공안청과 장영그룹, 신화넷 길림지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미니영화 〈안녕 형씨〉가 장영영화관에서 개봉식을 가졌다.〈안녕 형씨〉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층경찰 립후보자인 형운(邢云)을 원형으로 하여 당건설을 조력하고 경찰과 지방정부 융합(警地融合)을 이끌자는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주동적...
  • 2024-12-08
  • 한 승무원이 지난 2일 중국-라오스 철도 C385편 렬차에서 려객의 짐을 정리하고 있다.올해 1-11월 우리 나라 철도 려객 운송량이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중국국가철도그룹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철도 루적 려객 운송량은 40억 8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년간 려객 운송량이 처음으로 40억 명을...
  • 2024-12-08
  • 12월 7일, 제 5회 할빈채빙축제가 할빈에서 개막되였는데 송화강변에서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채빙축제는 송화강도로교 서쪽의 모래사장 부락에서 '첫 얼음을 채집해 동계아시안게임을 경축하자'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채빙축제는 전통적인 채빙모식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빙설문화, 인문풍토, 백성...
  • 2024-12-08
  • 12월 2일, 동정려행(同程旅行)에서 발표한 2024 겨울관광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빙설관광은 2024년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려행주제라고 한다. 11월부터 동정려행에서 빙설관광 관련 검색건수가 전월대비 3배 이상 증가했는데 흑룡강, 길림, 신강이 가장 먼저 빙설시즌에 진입했고 북경, 하북, 사천 등 성과 직할시의 빙설관광...
  • 2024-12-08
  • 최근 ‘스키 타자(滑呗)’앱은 새 빙설시즌 첫째주 ‘전국 스키장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길림의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화호리조트, 길려만봉통화스키리조트가 모두 순위에 올랐다.폭발적인 인기는 모두가 다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모두 길림에 스키를 타러 오는 것을 좋아할가?길림은 유럽 알프스산맥, 북미 로...
  • 2024-12-08
  • 7일, 화룡시문화관광국과 화룡시정부가 주관하고 화룡시문화관광국, 연변길흠문화관광유한공사가 주최한 2020-2025 연변조선족자치주 새 빙설시즌 가동식이 화룡시로리커관광구에서 개최되였다.이날 관광객들은 풍경구를 둘러보고 삼림과 설원을 지나는 설렘과 스노...
  • 2024-12-08
  • 7일, 화룡시정부와 화룡시문화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화룡시문화관광국, 연변길흠문화관광유한회사가 주최한 2020-2025 연변조선족자치주 새빙설시즌가동식이 화룡시로리커관광구에서 개최되였다. 성 문화관광청 2 급 순시원 전운붕이 행사에 참석해 2024-2025년 새빙설시즌 가동을 선포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
  • 2024-12-08
  • 최근 훈춘시총공회에서 기획하고 촬영한 종업원이 공회증을 소지하면 혜택을 받는‘가게 탐방’짧은 동영상이 훈춘 소셜미디어에서 재빠르게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가게 탐방’ 짧은 동영상은 훈춘시총공회 부주석인 방천이 총감독을 맡았다. 료해한 데 따르면 방천과 동...
  • 2024-12-08
  • -2024년도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가을철 공익강습활동 페막12월 6일 오전,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본관 다공능실에서 진행된 공익강습 수료 회보공연을 마감으로 ‘2024년도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가을철 공익강습 활동’이  원만히 막을 내렸다.이번 강습활동은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
  • 2024-12-08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