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화사의 보도에 의하면 해남성에서 신생아 출생신고를 ‘한가지 일’로 지칭하고 봉사과정을 최적화하여 신생아 부모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대중의 의료체험을 개선하고 있다.
새 생명이 태여나면 예방접종, 출생증명 등록, 신생아 주민의료보험 가입, 호적 등록 등 수속들을 줄줄이 해야 되는데 여러 부문을 다녀야 하고 또 부문마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기에 신생아 부모들은 대량의 시간과 정력을 소모하게 되고 복잡한 수속절차로 심신에 피로가 쌓이게 된다.
신생아 출생 ‘한가지 일’은 혁신적인 편민 봉사조치로 여러 부문의 업무를 통합하고 디지털의 역할을 통해 각 업종분야의 데이터 장벽을 허물고 업무처리에서 자동으로 진행 전환 심사함으로써 ‘일회성 일괄 처리’를 실현한 것이다.
올해 6월, 해남성위생건강위원회는 여러 부문과 련합으로 신생아 출생 ‘한가지 일’ 처리 시스템에 대해 최적화를 진행했다. 새로운 시스템은 ‘데이터 소통’으로 ‘대중의 방문’을 대체함으로써 자료준비, 처리과정, 처리 시간과 방문차수를 대폭 간소화하고 ‘대중의 수차 방문’을 ‘부문 부서 협동처리’로 변화시켰다.
신생아가 태여난 후 간호사가 출생의학증명 실명등록시스템에 신생아 정보를 입력해놓으면 아기부모는 ‘해익판’(海易办)이라는 플랫폼에 출생 ‘한가지 일’ 신청을 교부하면 된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검증을 하고 조건에 부합되면 자동으로 접수되며 즉각 증명이 발급된다. 신생아 출생의학증명이 처리되면 시스템은 주동적으로 신생아 주민의료보험 가입 신청을 접수하고 호적등록, 사회카드 신청, 예방접종 제시 등 10가지 사항을 처리한다. 모든 처리사항이 종이자료나 사진전송을 제공할 필요 없고 시스템이 자동으로 출생의학증명, 신분증, 호구부 등 전자증명 혹은 전자증명서류를 작성해내고 종이증명을 대체해 진행시킨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올해 6월 25일 해남성 범위에서 운행되기 시작했다. 10월 30일까지의 집계에 의하면 신생아 출생 ‘한가지 일’ 온라인 처리률은 85.1%에 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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