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습을 통해 녀성들의 합법적 권익 수호와 관련된 법률지식들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현장 참관을 통해 큰 감회를 받았다.”
“오늘 참관에서 본 좋은 사업 경험들을 향후 실제 사업에 결부시켜 녀성, 아동들의 권익 수호에 더욱 든든한 법률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12일, 룡정시부련회에서 조직한 ‘법률에 밝은 녀성’ 양성반에 참가해 하루 동안 리론 학습과 현장 참관을 마친 부련회 사업일군들은 저마다 깊은 소감을 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습근평 총서기의 법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 학습하고 ‘법률에 밝은 녀성’ 양성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부련회 조직 권익수호 관련 사업일군들의 법치의식을 착실히 증강해 녀성, 아동 권익 수호의 능력과 수준을 현저히 향상하는 데 취지를 둔 이번 양성반에는 전 시 향, 진, 가두, 사회구역 부련회 사업일군 30여명이 참가해 ‘리론+실제사업’과 현장 견학, 참관으로 다양한 법률지식을 학습했다.
양성반은 룡정시인민검찰원 검찰관과 룡정시법률원조중심의 변호사를 초청해 실제 사례로 혼인가정 모순 조정, <반폭력법>, <반가정폭력조례> 등 녀성, 아동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데 관한 관련 법률, 법규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양성반 참가인원들은 룡정시인민검찰원, 왕청현 신민가두 신혜사회구역, 왕청현 대천가두 남산사회구역 등 곳에서 현장 참관, 학습을 진행했다.
룡정시인민검찰원에서 참가자들은 12309검찰복무중심, 사법구조 창구, 미성년자 법치교양기지 등을 참관하고 ‘부련회+검찰’, ‘기소 지지+사법구조’ 등 다원화 협력기제를 료해하였으며 왕청현 신민가두 신혜사회구역에서 기층부련회 사업일군들이 ‘대력 조정실’을 활용해 혼인가정 모순을 조정하는 사업기제를 참관하고 왕청현 대천가두 남산사회구역 ‘로요 조정실’에서는 간단한 모순은 현장에서 조정하고 일반적인 모순은 급을 나눠 조정하고 복잡한 모순은 여러 부문이 협력하여 조정하는 분류, 분급 조정 사업방식을 학습했다.
룡정시부련회 관련 책임자는 “이번 양성반은 룡정시 기층부련회 사업일군들의 가정모순 조정 능력, 법에 따른 권익수호 의식 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업일군들이 더욱 자신감 있고 령활하게 각종 녀성, 아동 관련 법률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일층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글·사진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