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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길림성 공공관리사례경연 특등상 수상 2024-11-14 08: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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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길림성교육청에서 지도하고 연변대학에서 주최한 ‘2024년 길림성 연구생공공관리사례경연 결승전(현장시합)’이 연변대학에서 펼쳐졌다. 결승에 진출한 8개 팀이 특등상을 놓고 치렬한 각축을 펼친 가운데 현장 심사, 평의를 거쳐 연변대학, 동북사범대학, 길림성당위 당학교에서 특등상을 받아안았다.

이번 경연은 사회 조사연구, 사례 기록·분석, 현장 변론 등 방식을 통해 MPA 학생들이 관련 리론과 방법을 운용하여 공공관리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높이고 MPA 사례교육법을 가일층 보급함과 아울러 대학과 실천부문간의 래왕을 증진하고 전 성 대학들의 관련 학과 건설, 발전을 촉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면서 공공관리 교수 및 인재양성 모식 개혁을 추동하고 길림성을 위해 더 많은 공공관리 령역의 고차원, 응용형, 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양성 위주, 공동 진보’의 리념으로 열린 이번 경연은 올해 6월에 시작된 이래 길림성 고등학부 MPA교육련맹 8개 학부의 100여개 팀이 참가하였다. 예선을 거쳐 53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그중 8개 팀이 현장 결승에 참가하여 특등상을 놓고 각축을 벌렸다.

현장 시합에서 8개 팀은 4개 조로 나뉘여 치렬한 변론(한 팀에서 공공관리 면의 사회 전형사례를 조사, 연구하고 그 원리를 종합 분석하고 리론과 결부해 발표하면 상대팀에서 반론을 제기)을 진행했다. 변론 가운데서 참가자들은 공공관리 령역의 열점과 난점 문제를 둘러싸고 독특한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공공관리 관련 리론에 결부하여 실행가능성 있고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기하였다.

국무원 학위위원회 정치학학과평의조 성원이며 전국공공관리전업학위연구생교육지도위원회 위원인 장현명, 교육부 고등학교공공관리류전업교수지도위원회 위원인 마보빈이 참가팀들의 현장발표, 변론에 대해 세부적인 평가를 하고 깊이 있는 보완적 건의를 제기했다.

이번 시합에서 연변대학 사생들은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해당 경연에 참가해 거둔 성과의 력사기록을 갱신하였다. 도합 특등상 3개, 1등상 3개, 2등상 7개, 3등상 1개를 수확하였고 한명이 ‘최우수 현장발표상’을 수여받고 7명 교원이 ‘우수 지도교수상’을 수여받았으며 연변대학은 ‘우수 조직단위상’을 받아안았다.

연변대학 MPA교육중심 주임 김수성은 “교육중심에서는 주기적으로 사회 현장에 심입하여 사회실천, 사례개발에 공을 들이면서 학생들의 조사연구 능력을 끌어올리고 리론과 실제를 적극 결부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성 및 국가 공공관리사례 시합에 참가하면서 학생들의 리론소질과 분석능력을 련마시키고 사례분석을 통해 얻은 리론성과를 사회실천에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변대학 MPA교육중심에서는 향촌진흥과 기층치리를 주요 연구방향으로 하면서 인재양성 과정에서 ‘233’교수방식을 운용하고 있다. 그중의 ‘2’는 지방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향촌진흥과 기층치리를 중점 연구령역으로 확정한 것이고 첫번째 ‘3’은 사상정치교양, 학술훈련, 교원능력 제고를 뜻하며 두번째 ‘3’은 교수건설, 제도건설, 조건건설을 의미한다. 최근년간 연변대학 MPA교육중심에서는 ‘233’교수방식을 통해 뚜렷한 성과들을 거두었는데 2023년 제8회 중국연구생공공관리사례대회에서 두편의 사례가 3등상을, 두편의 사례가 우수상을 수상하고 연변대학은 ‘우수 조직단위상’을 수상하여 길림성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대학으로 되였다.  

남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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