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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시 향상가두 터전 공동 치리 플랫폼으로 민생 ‘행복망’ 공동히 구축 2024-11-14 09:19:48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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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래, 도문시 향상가두는 당건설을 선도로 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면서 ‘터전 공동 치리’ 플랫폼으로 사회구역 치리의 여러갈래 선을 잇고 인솔, 토론, 수호, 생태, 봉사의 민생 ‘행복망’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있다.


당건설 선도로 활력을 증가─‘터전 공동 치리’의 바탕색 그려

향상가두는 가두 당사업위원회, 5개 사회구역당총지, 35개 격자당지부, 70개 아빠트 당소조, 1124명 당원중심호의 조직체계를 건전히 하고 사회구역 치리의 중견 력량으로 14개 터전공동치리위원회를 내오고 170여차례의 ‘8대 행동’을 전개하여 정밀화 치리, 정세화 봉사 수준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 당원간부들을 동원하여 주동적으로 신분, 책임, 봉사를 공개하고 기층기리에 적극 참여시켰으며 구역내 주민을 위해 봉사했다. 전문직, 겸직 ‘3장’대오를 든든히 하고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실천활동을 착실히 추진했다.

사안 토론으로 조화를 촉진─‘터전 공동 치리’의 합력 모아

향상가두는 5개 사회구역당원군중봉사중심을 건설하고 12개 당원군중봉사소를 연장하여 건설했으며 ‘방문+주민 위챗그룹’을 리용하여 오프라인 ‘협상회’로부터 온라인 ‘사안 토론 그룹’을 실현하고 합리한 요구의 빠른 해결을 추동했다. ‘조씨 반영점’ 모순해결실, ‘효송누님 공작실’ 설립, 대중 활동 전개, 방문 등 형식을 통해 대중 신변에 존재하는 9개 문제를 해결했으며 높은 능률로 36건의 모순분규를 해결하고 13차례 ‘가두에서 호소하면 부문에서 호응’ 활동을 전개했는데 혜택을 받은 대중이 1000명을 넘고 있다.


수호조치로 안전을 보장─‘터전 공동 치리’의 보루 구축

향상가두는 사회구역 경찰을 초청하여 사기방지 선전을 전개하고 소방대원을 초청하여 화재, 도난 방지 강좌를 조직했으며 료식기업, 인구밀집장소, 주민소구역에서 중점적으로 선전하여 안전지식을 더한층 보급했다. 올해 이래, 향상가두는 선전영상 9부를 제작, 발송하고 300여부의 정돈행동고지서를 발부했으며 30여차례의 안전선전강연, 소방교양강습, 소방안전훈련을 조직하여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관할구역의 ‘9가지 작은 장소’와 주민소구역을 상대로 전문검사를 실시하여 50여곳의 우환을 검사, 정돈하고 ‘창문 철거, 망 제거’ 정돈행동을 전개하여 39곳의 상가 간판을 가린 우환을 해결했으며 소방대대와 련합하여 소방통로를 막은 전동차량 86대를 정돈했다.


생태건설로 터전을 개변─‘터전 공동 치리’의 힘 통합

향상가두는 당건설련맹단위, 사회구역 자원봉사자와 터전공동치리위원회 성원들을 동원하여 공동으로 정책 선전, 주거환경 제고, 도시환경과 환경위생 조사정돈 등 봉사를 70여차례 전개하고 1350여개의 작은 광고, 38곳의 어지러운 사각지대를 청소하여 편민화, 친민화의 공공공간을 만들었다. 당건설련맹단위와 터전공동치리위원회와 련계하여 리용이 가능한 작은 공간, 공공록지를 조사하고 금수거리에 ‘동심미니공원’을 만들었다. 그리고 ‘미니공원’에 주민사안 토론점, 주민 운동장소, 지식 보급 등 기능을 부여했다.


효과적인 봉사로 진심을 전달─‘터전 공동 치리’의 효능 제고

향상가두는 ‘두가지 등록’ 활동과 결부하여 기관사업단위 당조직과 501명의 재직당원을 이끌고 13개 ‘급하고 어렵고 걱정되고 바라는’ 문제대장을 건립했으며 61차례의 문화체육, 공익, 친목, 방조 등 활동을 전개했다. 1000여명의 지원자들을 이끌고 167차례의 사회구역 작은 일, 주민의 작은 념원, 치리의 작은 건의, 민족의 작은 일 등 ‘네가지 작은’ 활동을 전개했다. ‘애심주방’을 건설하여 연 3000명의 로인에게 식사 방조를 제공하여 독거, 고령 등 로인군체의 식사하기 어려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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