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회 중국(길림) 애니메이션대회 장춘에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5일 11시37분    조회:2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월 14일 오전, 제2회 중국(길림)애니메이션대회가 장춘에서 개막되였다. 대회는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지도하고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주최에서 추최하였으며 길림애니메이션학원,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애니메이션예술위원회, 길림성라지오텔레비죤예술가협회, 길림길동천박영화제작주식유한회사, 길림길동우석영화미디어주식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멋진 애니메이션, 신질 미래(精彩动漫,新质未来)’를 주제로 전국 각지의 애니메이션 예술 창작자, 종사자,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하여 중국 애니메이션 예술 발전의 참신한 성과를 함께 목격하고 중국 애니메이션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공헌했다. 길림성정부,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의 관련 지도자가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고 제2회 중국(길림)애니메이션대회의 가동식을 거행했다.

대회는 전국 각지의 문화련합회, 텔레비죤예술가협회, 영화•텔레비죤제작기구, 애니메이션회사, 대학교, 독립 창작자 등 기구와 개인의 적극적인 호응과 광범위한 참여가 있었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각종 애니메이션 작품과 론문 400여편을 공모했다.

대회 기간에 개막식,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 소개, 혁신부화투자유치설명회, 학술연구토론회, 예술가 교정 방문,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 전람, 전시 공연, ‘현란한 애니메이션 밤(炫动动漫之夜)' 야회 등 주제 행사를 펼쳤는데 도합 70여개의 성내 애니메이션, 게임, 문화관광 기업과 16개 련맹 대학교 단위가 참여했다.

대회는 애니메이션예술의 우수한 작품, 최신 성과, 그리고 포인트와 특색에 대한 총화전시를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 전망과 미래 추세를 연구, 탐색하고 깊이 교류협력으로 중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기여를 했다.

개막식에 이에 진행된 2024 애니메이션 고품질 발전 연구토론회에서는 ‘전승과 혁신의 교향-애니메이션 시장의 새로운 붐 불러일으키자(传承与创新的交响——激发动漫市场新浪潮)’는 주제를 둘러싸고 북경영화학원, 텐센트영상 애니메이션내용제작부 유로파(欧罗巴)작업실, 북경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애니메이션채널중심, 북경카쿠(卡酷)미디어회사, 길림애니메이션학원, 중국신문출판연구원 디지털출판연구소 등 단위의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각각 고품질의 기조발언을 하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사상적 계발을 가져다주었다.

원탁대화에서 중앙민족대학 신문학원, 북경아이치이(爱奇艺)과학기술유한회사, 항주유노(友诺)애니메이션유한회사, 길림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영화채널, 산서미디어학원 애니메이션 및 디지털예술학원 등 단위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과학기술과 예술의 대화——함께 애니메이션의 신질 미래를 창조하자’를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업계의 신질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양(纹样)디지털화 운영 및 산업 전환 경험 교류회’는 우리 성의 무형문화유산, 애니메이션, 디지털화 기업들이 소주시의 문양디지털화 운영 및 산업 전환의 성공 경험을 학습하고 참고하는 교류와 협력의 교량을 구축했다.

최근년간 길림성 당위와 정부가 문화산업의 번영과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애니메이션산업기지, 골간기업, 기술팀을 지속적으로 육성, 건설한데서 전 성 애니메이션업계는 끊임없이 발전, 강대해 졌으며 많은 우수한 애니메이션기업과 대표작품들을 배출되였다. 대회 기간 길림성에서는 전 사회를 대상하여 <길림성 애니메이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하는 약간의 조치>를 발표했다. 이 <조치>는 길림 애니메이션 산업발전을 추진하는 사업 목표를 명확히 하고 발전 경로를 제시하며 애니메이션기업 발전, 강대 추진, 원작성 애니메이션 정품 부화 추진, 애니메이션 산업단지 건설 가속화, 애니메이션 핵심기술 연구개발 촉진 등 면에서 지원 강도를 높이고 전 성 애니메이션 산업 혁신발전의 가속화를 위해 다원화 선택과 광활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길림신문 정현관 손맹번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7
  • (통화)리미옥“숨쉴수있어서, 바라 볼수있어서, 만질수가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말할수도있어서, 들을 수도있어서, 사랑할수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죽은이의 그토록 바라던 소원은 숨쉬는 오늘이고 바라던 래일이죠, 살아있어 행복해요, 정말 행복해요...”어느 류행가의 가사이다.예전에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누...
  • 2024-11-26
  • (연길)김학송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뭔가 기르는 사람이 차츰 많아지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 물고기를 기르는가 하면 딱정벌레나 뱀도 기른다. 거기에다 채소 기르는 사람, 화초 기르는 사람… 인간의 취미는 실로 가지각색여서 그만큼 인간의 삶이 풍요로운지도 모른다.나에게는 별난 취미가 있다. 돌을 기르는 취미...
  • 2024-11-26
  • 일전, 중화전국체육총회가 주최한 2024 중국야외운동 산업대회에서 길림시 송화호 항공운동이 전국 10대 2024 야외운동 · 항공운동에 선정되였다.최근년간 길림시는 저공경제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추세가 강하고 재료공급 우세가 뚜렷하며 항공산업 기초가 착실하고 항공교육 체계가 완벽하며 응용시장의 전망이 밝다. 길림...
  • 2024-11-26
  • 차이냐오 화북우선창(優選倉)창고는 ‘쌍11’ 기간 매일 대량의 택배를 한국으로 발송했다. /취재원 제공쿠팡 창고 밖에서 적재되고 있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포. /취재원 제공위해종합보세구에 자리한 차이냐오 화북운첩쎈터 창고 안에서 한 직원이 피킹 리스트(拣货单)를 들고 선반에서 물건을 찾고 있다. /위해신문...
  • 2024-11-26
  • "사장님, 훈제고기 밀전병 주세요!""그래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금방 돼요!""가게가 작다고만 보지 마세요. 맛이 정말 좋아요!"마침 주말을 맞아 대형 인터랙티브 투어 쇼(互动巡游秀)가 하남가에서 공연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하남가에 왔다. 거리 중간 배모형의 작은 가게-사평 리련...
  • 2024-11-26
  • 9월 19일, 미국 려행사 관계자가 참대곰인형을 들고 상해 예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넷세계려행관광협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 심슨은 중국 등 국가의 비즈니스 관광업계의 실적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심슨은 최근 오스트랄리아 퍼스(珀斯)에서 진행된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 2024-11-26
  • 눈꽃이 흩날리는 계절이 되자 빙설자원이 풍부한 길림성은 스키애호가들의 락원이 되였다. 11월 19일에 정식으로 개장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천정산스키장과 묘향산스키장에서는 요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길림성 장춘시 이도구 련화산생태관광리조트에 위치한 천정산스키장은 3갈래의 초급 스키코스와 15갈...
  • 2024-11-26
  • -김광준 길림성대표단 첫 1등상 수확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22일에 삼아에서 개막된 가운데 개막후 첫 경기일인 23일에 길림성 건아들이 각자의 참가 종목에서 두각을 보이며 많은 수확을 따냈다. 24일 경기장에서도 길림성대표단의 운동선수들은 계속하여 드높은 기세로 여러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중...
  • 2024-11-25
  • 2026 국제축구련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18강전이 20일에 제6라운드 경기를 전부 마치며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다. 총 18개국이 참가해 6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여 벌어지는 이번 18강전의 2024년 일정은 마무리됐다. 남은 경기는 2025년 3월 A매치 기간에 재개된다. 11월 19일에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홈에...
  • 2024-11-25
  • 24일, 길림성문화및관광청, 연변주정부와 중국관광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중국 음미·만리강산 유람(寻味美好中国·品游万里山河)’ 전국 24절기(겨울철) 려행 미식 및 로선 발표홍보행사가 연길에서 열렸다.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겨울철 발표활동은 ‘립동·소설·...
  • 2024-11-25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