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금주 녀아하 백조의 호수에 올해 첫 야생 백조가 날아들었다.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어 아름다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6년째 이곳을 찾은 백조들은 한폭의 그림처럼 호수를 노닐며 금주의 겨울풍경에 이채를 더했다.
최근년간 금주시는 생태환경보호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 수역 오염관리 강도를 확대하고 습지자원을 적극 보호하며 식생(植被) 면적을 부단히 늘렸는바 백조 등 희귀조류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 만들어졌다.
현재 금주시의 자원봉사자들은 자발적으로 백조의 호수 부근에서 순찰하며 관람자들의 질서를 유지하고 아름다운 풍경선을 함께 지킬 것을 호소하고 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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