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14일, 료양개방대학 2024 교수성과 회보공연이 료양라디오텔레비죤국 공연홀에서 열렸다.
독창, 표연창, 무용, 시랑송, 서법서화표연, 요가, 태극권, 라틴댄스, 합창 등 19개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그중 료양직업기술학원 사범학부 음악무용전공 윤영애 교사가 이끄는 ‘료양아영민족무용양성팀’이 조선족무용 <양산도>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료양개방대학 관계자는 총화에서 "조선족, 한족, 만족 등 여러 민족 무용애호가들이 <양산도> 선률에 맞춰 선보인 조선족무용은 중화민족 일가친을 체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조선족은 물론, 한족 무용 애호가들이 조선족무용을 배우는 데 높은 열정을 보이고 있다면서 료양개방대학에 전문적인 조선족무용반(무용지도교사 윤영애)을 증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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