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상건설 틀어쥐고 주거환경 개선해 행복감 선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13시01분    조회:11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편

올 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행동과 도시 갱신행동을 실시하는 것을 견인으로 하고 대상건설을 담체로 하며 민생에 대한 보장과 봉사로부터 착수해 년도 민생실사 사업 임무를 과학적으로 제정함과 더불어 총괄 조률과 독촉 지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면서 시정 기반시설의 부족한 부분을 힘써 보완해 왔다. 또한 주택보장 체계를 보완하고 도시주민의 주거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함으로써 전 주 도시건설의 발전 성과가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진력해 왔다. 나아가 도로공사, 미니공원 및 광장 건설, 로후아빠트 개조 등 실제적인 사업들도 펼쳤다.

연길시 공원로 리화원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최녀사는 매일 아침마다 와룡공원에서 운동을 즐긴다고 말했다.

“우리 아빠트 단지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면 미니공원에 도착할 수 있는데 다른 이웃들도 이곳에서 산책하길 즐긴다.” 연길 토박이라고 밝힌 최녀사는 이렇게 말하면서 날로 아름답게 변화하는 도시를 보며 행복감이 늘어간다고 했다.

와룡공원 일각.

유원 광장이 부단히 늘어나고 생활환경이 지속적으로 아름다워지는 데는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덕이 크다. 년초부터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적극적으로 ‘푸르고 아름다운 연길’ 행동 미니공원, 놀이터, 광장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점점 더 많은 시민들이 실제적인 ‘록색 복지’를 느끼도록 했다.

올해에 착공을 시작한 유원지 광장 가운데서 연길시 태덕관당유원지, 연하로수상유원지, 지학유원지, 와룡공원 유원지, 광진거리 미니공원, 조양가 미니공원 등 6개의 유원지가 기본적으로 완공되여 대외에 개방되였다.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미니공원, 유원광장 건설 이외 도로 건설에도 박차를 가했다.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농촌건설처 처장 호명초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 영춘거리, 광진거리, 우의로, 인민로 남쪽 등 공사는 이미 완공되여 통차를 실현했다.

시정 기반시설은 도시의 ‘맥락’이자 ‘근골’로서 도시의 운행과 활력을 짊어지고 있는바 이는 또 대중들의 생활과도 관계되는 민생 대사이다. 

올해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도시의 ‘물, 가스, 열’ 보장 능력 향상 공사, 도시 배수 시스템 종합 치리 능력 향상 공사, 도시 도로망 최적화 향상 공사 및 도시농촌 로후주택 개조 공사를 적극 추진함과 더불어 각 현(시)에서 대상 계획 포장 사업을 착실하게 수행하고 여러 경로로 대상자금을 쟁취해 대상 전단계 사업을 다그쳐 전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올해 들어 전 주에서 루계로 추진한 상기의 대상은 81개이고 총 투자액은 136억원이며 이미 15억 9,000만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현재 전 주의 각 현(시) 에서는 각종 시정 관리망 259.4키로메터가 신축, 개조되였고 도시도로 32만 7,000평방메터를 새로 건설하거나 개조했으며 새로 착공한 로후주택 개조 면적이 166만 7,000평방메터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중, 저소득층 곤난가정에 초점을 맞추어 주택보장 체계를 부단히 보완하고 제반 주택보장 정책을 착실하게 시달하며 실정에 맞게 주택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임대보조금을 분기별로 지급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2024년 연변주 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은 5,250가구에 주택임대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인데 지난 9월말까지 5,583가구에 637만원의 주택임대 보조금을 지급해 임무량의 106%를 완수했다.

/김가혜기자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8
  • 유엔무역발전회의가 발표한 정기선(班轮) 운송련통성 지수(LSCI)에 따르면 중국이 1위를 차지하고 한국과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유엔무역발전회의: 홍해 등 해상 요충지 엄중한 압력 직면유엔무역개발회의는 현지시간으로 22일 〈2024년 해운 회고〉 보고서를 발표하고 빠나마운하, 홍해, 수에즈운하, 흑해 등 글로벌 해상...
  • 2024-10-25
  • 1. 선언상호 존중과 상호 리해, 주권 평등, 단결 민주, 개방 포용, 협력 심화, 협상 일치의 브릭스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정치 안보, 경제 무역 및 재정 금융, 인문 교류 ‘3륜 구동’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보다 대표적이고 공정한 국제 질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며 브릭스의 전략적 파트너 ...
  • 2024-10-25
  • 9월 24일 찍은 까잔의 도시 전경. /신화넷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현지시간) 로씨야 까잔에서 열린 제16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다수 국가의 관계자들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정세가 변란으로 혼란스럽고 복잡하게 뒤엉켜있는 상황에서 습근평 주석이 브릭스의 미래 발전에 대한 중...
  • 2024-10-25
  • 길림성농업농촌청은 농업농촌부 판공청과 재정부 판공청의〈2024년 중앙농업산업 융합발전프로젝트 신고업무를 참답게 수행할 데 관한 통지〉요구에 따라 길림성 2024년 흑목이산업집군 계속 건설프로젝트 명단에 관한 공시를 냈다. 공시에 의하면 공평, 공개, 공정의 원칙에 의해 프로젝트에 관한 현 (시, 구) 의 자발...
  • 2024-10-24
  • 황금 가을의 로씨야 극동 캄차카반도 부근 해역, 로씨야 게잡이 어획선이 풍랑속에서 긴장한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은 잡아올린 킹크랩의 그물을 거두고 선별, 가공하여 포장작업을 거친후 운반준비를 앞두고 있다. 이 모든 준비를 마친 킹크랩은 국내 소비자들의 환영속에 우리 나라로 운반되여오고 있다.로씨야산...
  • 2024-10-24
  • 최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오락경영허가증 유효기간이 만료되였음에도 연장하지 않은 50개의 노래방, 게임방을 포함한 오락장소를 법에 따라 페쇄한다.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은 연길시 오락장소의 경영행위를 한층 더 규범화하고 오락장소의 건전하고 안전...
  • 2024-10-24
  • 최근, 장춘세관 소속 연길세관우정국은 현장에서 입국 우편물을 검사하던 중 한 우편물통과 컴퓨터 이미지가 이상함을 발견하고 즉시 상자를 열어 검사한 결과 두더지과 동물로 의심되는 사체 16점을 발견했다. 확인 결과, 이 종은 포유동물강, 식충목 두더지과, 두더지속으로 전국 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압수한 수입성 병원...
  • 2024-10-24
  • 10월 20일, 휘남현과 집안시의 조선족로년협회 40여명 회원들은 천리길도 마다하고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를 찾아 방문하여 3개 협회가 장백현에서 공동으로 뜻깊은 련환모임을 갖고 상호 경험을 교류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출연했다.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김영희 회장휘남현조선족로년협회 오명수 회장집안시조...
  • 2024-10-24
  • 연길시 다민족 융합 사회구역인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따뜻한 이야기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국가 통일의 토대이고 민족단결의 근본이며 정신적 힘의 원천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자 가장 큰 조선족 집거지역으로서 다년간 민족단결 진보 건설 사업을 깊이있게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5회 련...
  • 2024-10-24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