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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개구리 인공양식으로 치부의 길 개척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13시01분    조회: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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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 마천자향 홍성촌은 동북기름개구리의 광활한 시장전망을 겨냥하여 천혜의 지리환경을 리용한 기름개구리 양식을 힘껏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몇십만마리의 동북기름개구리는 당지 대중들에게 치부의 길을 개척해주고 있다.

동북기름개구리는 우리 나라 동북지역 특유의 진귀한 량서류로서 매우 높은 영양가치와 약용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전 마천자향 홍성촌 기름개구리 양식기지를 찾았을 때 기지에는 십여채의 기름개구리 양식 비닐하우스가 정연하게 배렬되여있었고 하우스 안에서는 기름개구리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최근 기름개구리 제품의 시장 수요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가격도 덩달아 오르면서 기름개구리 양식에 전례 없는 발전 기회를 제공했다. 홍성촌 기름개구리인공양식기지 빈곤부축산업대상은 양식비닐하우스 12개를 건설하였는데 양식수역 면적이 720평방메터에 달하고 2개의 부화지가 있으며 부화수역면적이 840평방메터에 달한다. 기름개구리 양식산업을 더 한층 장대시키기 위해 홍성촌은 기름개구리 양식기술을 부단히 탐색하고 양식시설을 개선했으며 기름개구리 전면 인공양식을 실현하여 촌 집체경제를 한층 발전시키고 있다.

/훈춘시융합미디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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