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진 ‘장백영재’ 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와 길림성인민정부의 결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7일 20시59분    조회:7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1진 ‘장백영재’ 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중공 길림성위와 길림성인민정부의 결정

(2024년 11월 13일)

최근년간 전 성 상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새시대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인재강성 전략을 서둘러 실시하며 당이 인재를 관리하는 원칙을 견지하고 인재사업 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하며 인재유치 양성모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인재발전 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하며 인재 써비스보장을 확실하게 잘하고 진심으로 인재를 관심하고 인재를 애호하며 인재를 성취하여 전 성 인재 규모의 질이 뚜렷이 제고되고 인재로 발전을 이끄는 효과가 더욱 뚜렷해졌다.

광범한 인재들의 혁신창업을 더욱 잘 지지 격려하며 길림의 진흥발전 수요를 만족시키는 고차원 인재 대오를 서둘러 건설하기 위해 성당위와 성정부는 류익춘 등 12개 인재팀에 ‘장백영재 걸출 인재팀’ 칭호를 수여하고 손효연 등 164명에게 ‘장백영재 선두 인재’ 칭호를 수여하며 조정림 등 153명에게 ‘장백영재 청년 영재’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양성지원 주기(周期)에 있는 국가인재계획과 원 ‘장백산인재공정’ 입선자들에 대해서는 ‘장백영재’에 상응한 칭호를 통일적으로 수여하여 기존의 정책대우를 계속 향수하도록 한다.

이번에 ‘장백영재’ 칭호를 수여받은 인재(팀)들은 우리 성 여러 업종 인재의 우수한 대표들이다. 그들은 ‘국지대자(国之大者)’, ‘성지대계(省之大计)’를 가슴에 품고 개척혁신하고 난관돌파하며 새시대가 부여한 사명과 책임을 주동적으로 짊어지고 길림 진흥발전의 전반 국면에 힘껏 뛰여들어 일련의 중대한 성과를 거두면서 우리 성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 칭호를 수여받은 인재(팀)들이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욱 분발하여 시범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길림의 진흥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을 세우기를 바란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전 성의 광범한 인재들이 ‘장백영재’를 본보기로 삼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깊이 깨닫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현해야 한다. 국가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견결히 짊어지고 전 성의 발전전략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새 리념을 견지하고 새 분야를 개척하며 새 경로를 모색해야 한다. 관건적인 기술을 끊임없이 공략하여 전략적이고 관건적인 중대한 혁신성과들을 많이 내며 발전의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고품질 발전을 지탱하며 시대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새로운 업적을 힘써 창조해야 한다!

인재가 흥하면 길림이 흥하고 인재가 강하면 길림이 강해진다. 전 성 상하는 새시대 인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과 길림사업에 관한 계렬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와 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의 선차적인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인재가 발전을 이끄는 전략적 지위를 견지하며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산업 일체화 개혁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더욱 적극적이고 더욱 개방적이며 더욱 효과적인 인재정책을 실시하여 인재를 알아보는 혜안, 인재를 아끼는 성의, 인재를 써주는 담략, 인재를 용납하는 아량, 인재를 모으는 좋은 처방으로 여러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길림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실천에 끌어 들여 혁신인재가 대량으로 용솟음치고 창업의 잠재력이 충분히 방출되며 창조활력이 경쟁적으로 분출되도록 함으로써 길림 고품질 발전의 뚜렷한 진위(进位)를 추진하고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강대한 인재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12
  • 중앙뉴스기록영화제작소(그룹)와 호남박물원, 중앙방송총국(CMG) 호남총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3부작 다큐멘터리 《마왕퇴(马王堆)》가 일전 CCTV-1 채널에서 방영되였다.  매회 50분, 총 150분 분량인 이 다큐는 신비의 베일에 가렸던 한나라 무덤(汉墓) 마왕퇴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하나둘 드러냈다. 다큐는 〈신...
  • 2024-12-04
  • 중국 최동단의 현존 고대장성, 5개 현(시) 통과, 전체 길이 114키로메터 현존하는 중국 가장 동쪽끝의 고대장성인 ‘연변변성(延边边墙)’은 그 전체 길이가 114키로메터이며 화룡시,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 등 5개 현(시)에 거쳐있다. 연변변성은 천년 력사의 변천을 목격하며 묵묵히 이 땅을 지켜왔다.&nbs...
  • 2024-12-04
  • 우리 나라에서 로인을 존경하는 효도는 전통 미덕으로서 축수(祝寿)문화 풍습에서도 잘 드러난다. 축수를 나타내는 말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이를테면 60세는 회갑(花甲寿), 만수(满寿), 하수(下寿)라 하고 70세는 고희(古稀寿), 고수(高寿)라 하며 80세는 대수(大寿), 중수(中寿)라 하고 100세는 상수(上寿)라 하는 등이다...
  • 2024-12-04
  •  2일 오전, 중경에서 출발한 동북행 '중경관광렬차'가 흰눈을 헤가르며 연길역으로 들어섰다. 렬차에는 400여 명의 남방 관광객들이 타고있었는데 연변의 겨울 풍광, 민속 정취와 민속음식을 체험하러 연길로 달려온 것이였다."길이 미끄러우니 계단을 조심하세요." 연길역에서는 곳곳에 종업원들을...
  • 2024-12-04
  • 11월 30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학우회는 연길시 일부 기업들을 탐방하면서 서로 학습하고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연길시청향관은 민속전통음식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민속음식 대표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발빠르게 변화하는 시장변화와 소비자들의 입맛을 따라가려면 민속음식의 원맛...
  • 2024-12-04
  •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12월 2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시 구태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력을 다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의 진실한 성적을 서로 비기고 겨루면서 전년도 목표와 임무를 견결히 완수해야 한다.12월 2일, 성...
  • 2024-12-04
  •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최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의 인터뷰를 연속 보도했다.신화통신이 최근 보도한 권기식 회장 인터뷰 기사신화통신은 지난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유엔(UN)의 '팔레스타인 민족과의 국제 연대의 날’(11월 29일) 기념행사에 축전을 보낸 것과 관련...
  • 2024-12-04
  • 우수근 한중우호연합총회 총회장은 2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상쾌한 구이양(贵阳) 문화관광설명회(서울)’에 참석했다. 중국 구이양시 당위원회 및 정부의 주최로 진행된 본 행사는 한중 문화 및 관광 교류를 촉진하고 구이양시의 매력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상쾌한 구이양 문화관광설명회...
  • 2024-12-04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3)―길림대학베쮼제3병원편장춘시 이도구 선대대거리 126호에 위치한 길림대학베쮼제3병원 중심원구본지는 지난 9월 26일 지면에 길림대학베쮼제1병원의 13명 조선족 명의들을 광범한 독자들에게 소개한 데 이어10월 22일/24일에는 또 길림대학베쮼제2병원의 25명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했...
  • 2024-12-04
  • 겨울철에 들어선 후에도 연변의 여러 대상건설 현장은 건설 열기로 뜨겁다. 시공업체들은 시간을 다투어 건설 진척을 다그쳐 대상건설의 질과 효과를 제고함으로써 연변의 도약, 추월에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길림성 변방개방 대통로(G331)는 2급 도로 개조 과정에 있는데 재해방지공사 시공 현장에 탑형 기중기가 우뚝 솟아...
  • 2024-12-02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