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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극단사건 발생 강력 방지해야 2024-11-19 09:28:28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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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는 13일 회의를 소집하고 책임 담당을 강화하고 모순분쟁을 깊이있게 조사, 해소하며 위험을 근원부터 통제하고 법에 의해 특출범죄를 강력히 타격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사회안정을 전력을 다해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난 11일 저녁 7시 48분경 광동성 주해시 향주구체육중심에서 차량을 운전해 고의로 행인을 덮치면서 35명의 무고한 목숨을 앗아가고 43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악성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성질이 극도록 악렬했다. 이에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확실한 증거수집과 확인을 통해 사건을 신속히 해명하고 법에 따라 흉수를 징벌하며 관련 부문과 함께 부상자 구조치료, 뒤처리 등 사업을 잘해야 한다.

교훈을 깊이 섭취하고 새시대 ‘풍교경험’을 견지, 발전시키고 사전 예방, 조해 우선, 법치 응용, 현장 해결을 견지한다. 결혼가정, 이웃분쟁, 법률과 소송 관련 등 각종 모순분쟁을 제때에 조사하고 해소한다. 대중의 어려움을 정조준하고 효과 있게 풀어주며 모순과 문제를 기층에서 해소하고 근원적으로 처리하며 동적으로 우환을 제거해 극단적인 사건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보, 지휘, 행동’ 일체화 운행기제에 의존하여 사회면의 총체적 예방통제를 일층 엄밀히 하고 인구밀집장소 등 중점위치에 대한 순찰통제를 강화한다. 견경률(见警率), 처사률, 영향력, 통제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절강의 ‘홍풍의경’, 북경의 ‘조양군중’ 등 좋은 경험과 방법을 총화, 보급하며 새로운 형세에서 전문사업과 군중로선이 결부된 새로운 책략과 조치를 탐색하며 대중을 조직, 동원하는 사업기제와 조치를 보완하고 대중의 예방치리 능력을 발전, 장대시키며 공안사업의 ‘철옹성’을 구축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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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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