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영웅적인 박투에 감사 드린다” 이반코비치 감독 선수들을 치하 2024-11-19 09:49:45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마나마 11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해주] 14일, 2026년 북중미 세계컵 아시아예선 18강전 제5라운드 경기에서 중국팀이 홈장 우세를 갖고 있는 바레인팀을 1대0으로 이겨 C조에서의 관건적인 승리를 맞았다. 경기 후 중국팀 감독 이반코비치는 팀의 표현을 높이 치하함과 동시에 선수들의 노력을 긍정했다.

이반코비치는 소식공개회에서 “오늘 경기에서 우리의 표현은 아주 출중했다. 당연한 승리이다. 강팀 바레인팀을 마주한 우리는 모두가 도전 앞에서 최선을 다해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나는 우리의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영웅적인 분투정신을 보여준 데 대해 특별히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우리 총국과 축구협회의 일관적인 지지와 신임에 감사를 드린다. ”

“우리는 3점을 따내려고 이곳으로 왔다.” 이반코비치는 팀의 집단정신과 전술 집행력을 강조했다. “오늘 경기에서 우리는 일대일의 득점기회를 포함해서 여러차의 득점 기회를 창조했다. 경기가 시작해서부터 우리는 대방에 커다란 압력을 주었는데 나는 우리들이 전술 규률을 집행할 수 있고 진용의 긴축을 유지할 수 있은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바레인팀이 제87분에 넣은 꼴이 오프사이드로 무효 판결이 된 것에 대해 이반코비치는 “이것이 바로 축구의 매력이다. 대방이 꼴을 넣었을 때 우리의 선수들은 바로 그 득점선수의 곁에 있었기에 대방 선수의 위치를 아주 똑똑하게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당시 심판이 결과를 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반코비치는 이번 승리는 팀에 자신감을 가져다주었다고 강조했다. “경기에서 조영경과 왕자명과 같은 나젊은 선수들은 처음 국가팀을 대표해 출전했는데 그들의 표현도 아주 적극적이였다.” 이반코비치는 팀중 많은 젊은 선수들이 전에 이처럼 수준 높은 경기를 경력한 적 없는바 수준 높은 경기에서의 승리는 매 선수들에게 좋은 점이 아주 많으며 팀의 향후 발전에도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제 곧 있게 될 일본팀과의 경기를 두고 이반코비치는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다. 비록 일본팀이 강대한 적수이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홈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 현재 우리는 팀의 회복에 관심을 돌려야 할 때이다. 특히 장옥녕, 왕상원, 리뢰처럼 부상으로 퇴장한 선수들의 회복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이반코비치는 또 축구는 아주 격정이 있는 운동이라면서 “우리가 승리를 거두자 모두들 격동과 희열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현장까지 와 팀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계속 노력하여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우리는 팬들의 지지에 매우 감사를 드린다. 승리 역시 팬들에 대한 보답이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새벽, 국가축구팀은 경기가 끝나자 곧바로 비행기편으로 하문으로 돌아갔다. 중국팀은 11월 19일 18강전 제6라운드 홈장 경기에서 일본팀과 맞붙게 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23
  • [제남 8월 17일발 신화통신 장무악 기자] 17일 광동경공직업기술대학 선수간에 벌어진 겨룸에서 증영량이 2대0으로 오가연을 누르고 ‘리녕’컵 2024 제1회 중국 피크볼순회경기 동영역 우승을 따냈다.이번 중국 순회경기 황하구(동영) 피크볼공개시합 결승전에서 증영량은 11대2, 11대3으로 가볍게 이겼다. 녀자단식 공개...
  • 2024-08-20
  • 16일, 2024 동윤컵·길림성 청소년 축구 초청경기가 룡정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고중조, 초중조, 소학교조 3개 조별로 나뉘였고 고중조는 11인제, 초중조와 소학교조는 각기 5인제로 경기를 진행했다. 3일간의 치렬한 경쟁에서 각 팀은 뛰여난 실력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멋진 경기를 펼쳤다. 동시...
  • 2024-08-19
  • [북경 8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악염염] 빠리올림픽기간 탁구는 국민들이 가장 관심하는 종목의 하나였다. 경기에서 누가 친 공이 회전속도가 가장 빠를가? 누구의 서브가 가장 다양할가? 누구의 공이 속도가 가장 빠를가? 한 중국의 관련팀이 제공한 올림픽 탁구중계 AI기술이 상술한 문제들에 해답을 주었다.이는 올림픽...
  • 2024-08-15
  • 맨체스터 시티의 력사적 리그 5련패. 그리고 아스널은 3련속 2위이다.이는 슈퍼컴퓨터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예측이다.영국 대중지 더 선은 13일(북경시간) 세계적 축구통계전문업체 옵타 슈퍼컴퓨터의 2024—2025 시즌 EPL 시즌 예상을 보도했다.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가 1위를 차지했고 ...
  • 2024-08-15
  • 파올리니 제압…메이저대회 2승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세계 32위·체스꼬)가 윔블던 대회 정상에 올랐다.크레이치코바는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녀자단식 결승에서 이딸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7위)를 2대1(6대2, 2대6, 6대4)로 물리쳤다. 생애 첫 윔블던 우승컵을 차지한...
  • 2024-08-15
  • 올림픽 선수 귀국 맞이[가보로네 8월 14일발 신화통신 등군위 기자] 아프리카 국가 보쯔와나가 2024 빠리올림픽에서 자국 력사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이 탄생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반날 공휴를 선포한 데 이어 13일에 재차 반날 공휴일을 선포했다. 2024 빠리올림픽에 참가한 자국 선수들의 귀국을 맞이하기 위해서이다....
  • 2024-08-15
  • 사과, 이치리키 료에 0대2[중경 8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곡훈] 14일, 제10회 응씨컵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결승 제2국이 중경에서 있었다. 중국 선수 사과 9단이 우세한 상황에서 역전을 당해 일본 선수 이치리키 료 9단에게 패했다. 후자는 련속 2국을 따내 매치 포인트를 선점했다.12일에 있은 5번기 결승 제1국에서...
  • 2024-08-15
  • [북경 8월 14일발 신화통신] 중국장기협회에 따르면 공자컵 제4회 세계장기공개시합이 13일 아일랜드의 유니버시티 칼리지 더블린 공자학원에서 결속되였다. 중국 남자팀이 7전 7승으로 남자단체 우승을, 중국 녀자팀이 3승 1무의 성적으로 녀자단체 우승을 했다.중국 남자팀은 손흔호, 맹번예, 왕후항으로 구성되였고 중국...
  • 2024-08-15
  • [대련 8월 13일발 신화통신 채옹군 곽상 기자] 13일, 2024(대련) 전국 종업원축구 초청경기 결승전이 대련축구청소년훈련기지에서 펼쳐졌다. 제남능원팀이 승부차기에서 북경환위집단팀을 누르고 우승을 했다.이번 초청경기는 중화전국총공회와 국가체육총국의 지도하에 중국종업원문화체육협회, 료녕성총공회, 대련시인민...
  • 2024-08-15
  • [북경 8월 13일발 신화통신] 세계바드민톤련합회가 13일 공식 미니 블로그를 통해 중국 바드민톤 선수 하빙교가 정식으로 세계바드민톤련합회에  퇴역신청을 제기, 더는 국제급별의 경기에 참가하지 않게 된다고 선포했다.올해 27세인 하빙교는 다년간 국제경기에 참가했는바 2014년에 남경청년올림픽대회 녀자 단식 ...
  • 2024-08-1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