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11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준관 하량] 광동팀, 산서팀이 각기 5인제 롱구 남, 녀 우승을 따내면서 6개월 동안 걸린 제1회 전국전민건강대회가 14일 항주 황룡체육중심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6000개 종목을 넘는 여러가지 류형의 경기행사가 펼쳐졌는데 200만명을 웃도는 사람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대회는 통일적인 대회표식을 사용하고 전국적인 개막식, 페막식을 개최하였으며 부분적 종목은 경기규정을 통일함과 아울러 전국 총결승을 개최했다. 동시에 대회를 7개 경기구로 나누고 개최권, 자주권을 각 경기구에 내려보내 지방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남김없이 불러일으켰다.
종목 설치에서 대회는 혁신적으로 ‘5+N+X’의 경기제도를 설치해 각 경기구에 충분한 개최 자주권을 주었는바 광장무, 게이트 볼 등 중로년들이 즐기는 종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원반던지기, 스탠드업 패들보드(桨板) 등 청소년들이 즐기는 종목들도 설치되였다.
국가체육총국 부국장 류국영은 페막식에서 제1회 전국전민건강대회의 개최는 광범한 대중들이 건강운동 참여로 인한 획득감, 만족감과 행복감을 향상시켰고 ‘체육+’로 문화전파를 이끌고 체육소비를 추진함으로써 지역의 균등발전을 위해 복무하고 향촌진흥에 조력하며 체육강국, 건강중국을 건설하는 면에서 대중체육의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이날 페막식에서는 ‘사람마다 체육 사랑·반짝이는 만천성’을 주제로 한 군체종목이 전시되였다. 국가 수중발레팀의 코치와 선수들이 대회 총결승 종목 우승 대표들에게 시상하고 빠리올림픽 우승인 서가여, 정사유, 성리호가 제1회 전국전민건강대회 전형 사례, 개인 전형 종목 수상 대표에게 시상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