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붉은 속’ 사탕수수, 절대 먹지 말아야! 긴급 알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9일 14시30분    조회:5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현재는 사탕수수가 시장에 나오는 계절이다. 우리는 이 달콤한 사탕수수를 맛보는 동시에 잘못 먹으면 치명적인 ‘독약’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사탕수수를 잘못 먹어서 병원에 가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한다.

‘붉은 속’ 사탕수수를 먹은 한 녀성 다발성 장기부전 초래

절강 항주의 53세 왕아주머니는 저녁 식사후 평소처럼 사탕수수를 먹었지만 맛이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먹을 때 식감이 좋지 않았고 달달함 속에 약간의 신맛이 느껴졌으며 사탕수수 내부가 갈색으로 변해있었다. 그날 밤 자기 전에 그녀는 메스꺼움을 느꼈고 설사를 시작했다.

4일후 호흡곤난, 습한 피부, 흐릿한 의식,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되여 응급처치르 받았다. 진단에 따르면 왕아주머니는 곰팡이가 핀 사탕수수를 섭취하고 중독, 장도감염으로 인한 패혈증, 감염성 쇼크 및 전신 다발성 장기부전을 유발한 것이였다.

사탕수수는 맛있지만 잘못 먹으면 중독될 수 있어

사탕수수는 당도가 비교적 높고 수분함량이 충분하며 껍질을 단단하지만 수확시 절개가 있는 경우가 많고 과육이 로출되여 보관조건과 운송환경의 영향을 받기 쉬우며 곰팡이에 오염될 위험이 있다.

사탕수수 곰팡이를 일으킬 수 있는 곰팡이중 아르테미시날리스는 가장 위험한 ‘킬러’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곰팡이는 성장과 번식 과정에서 독성이 매우 강한 3-니트로프로피온산독소를 생성한다. 이것은 강한 신경호독소로 중독후 처음에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이 있고 뒤이어 현기증, 두통, 경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뇌허혈괴사, 호흡부전,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일부 중독환자는 언어, 운동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붉은 속’ 사탕수수는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670
  • 아이 동반하면 많은 부모들은 “생활절주도 빠르고 일도 바빠서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없다.”라고 감탄한다. 실제로 우리가 한가지 일을 충분히 중시할 때 매일 시간을 조금 내여 그 일을 할 수 있다. 아이에 대한 질 높은 동반은 시간의 길이에 달려있지 않고 하루에 15분만 있어도 부모가 전자제품을 내려놓고 모든 간...
  • 2024-12-12
  • 12월 11일, 철도 12306 과학혁신쎈터는 공고를 발표했다. 최근 한 제3측 플랫폼이 ‘음력설운수 표쟁탈 시작’, ‘이르면 90일 전에 예약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는데 단순한 마케팅조작이며 철도 12306플랫폼과는 무관하다. 이 행위는 광범한 관광객을 심각하게 오도하고 기차표의 정상적인 표업무질서를 어지럽...
  • 2024-12-12
  • 기자가 11일 국가중의약관리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등급별로 중의우세전문과 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중의림상치료효과를 가일층 향상시키고 2029년에 이르러 전문분야가 완전하고 지역보급면이 광범하며 구조배치가 합리적이고 중의특색이 뚜렷한 중의우세전문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전국 중의우세전문과 총체...
  • 2024-12-12
  • 문화기업으로 체제를 전환하여 발전하는 것을 가일층 지지하기 위해 재정부, 국가세무총국, 중앙선전부는 11일 대외에 공고를 발표하여 경영성 문화사업단위가 기업으로 체제전환을 하면 과도기 세수혜택정책을 누릴 수 있다고 했다. 공고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경영성 문화사업단위가 2022년 12월 31일 전 기업으로...
  • 2024-12-12
  • 최근 시장에서 ‘홍채 화보’가 흥기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과 상인들이 소셜미디어에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촬영이 눈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닌지, 개인정보가 로출되는 것이 아닌지, 촬영은 사생활 침해가 아닌지 등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의사 당부: 눈은 가급적 강한 빛을 피해야 안과...
  • 2024-12-12
  • 길림성당위 제12기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길림성 만억급 관광산업발전을 보장하고 이를 위하여 봉사하며 길림성 새로운 빙설시즌 사업전문회의의 포치에 따라 지금으로부터 2025년 3월말까지 길림성교통운수청은 교통운수부문을 인솔하여 ‘새로운 빙설시즌 관광 호항 전문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게...
  • 2024-12-12
  • 12월 8일, 할빈시는 올해 빙설시즌에 처음 만든 대형 눈조각품—제37회 태양섬 눈박람회 ‘미스터눈사람’을 8일 선보였다. 높이 20m, 눈사용량 4000립방메터의 거대한 눈조각품은 상징적인 눈꽃모자와 붉은색 목도리을 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눈조각예술의 열정과 활력을 선사했다. . 12월 8일, 할빈시 올해 빙설시즌 첫번...
  • 2024-12-12
  • ‘12.12’ 쇼핑시즌이 다가오기 전 대중들은 택배 소포를 받을 때 갑자기 온 ‘빈 소포’를 경계해야 하며 사기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택배상자에 있는 상품 QR코드를 함부로 스캔하면 안된다. 북경시 시민 장녀사는 일전 아주 작은 택배상자를 받았는데 매우 가벼웠다. 비록 자신이 어떤 물건을 샀는지 기억나지 않았지만 ...
  • 2024-12-11
  • 북경 12월 10일발 신화통신: 10일, 국가부주석 한정이 북경에서 윁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 부이 탄 선을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윁남은 사회주의사업에서의 동반자이자 개혁의 길에서의 좋은 동반자이다. 습근평 총서기와 또 럼 총서기는 중국-윁남운명공동체 건설 추진을 위해 전락적 계획을 세웠는...
  • 2024-12-11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