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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자주 낮잠을 자면 위가 처진다? 진실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9일 14시44분    조회: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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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현대 생활에서 낮잠은 많은 사람들이 에너지를 회복하고 일과 학습의 효률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되였다.

그러나 조건의 제한으로 많은 사람들이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자는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깨여나면 종종 위가 불편하고 손발이 저리다. 하여 점심시간에 엎드려 자면 위하수(胃下垂) 등 건강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 있다.

위하수를 초래하는 원인은?

위하수, 즉 위가 복강의 정상 위치에서 내려가는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횡격막의 현수력 약화, 내장을 지지하는 인대의 이완, 또는 복부의 압력 저하 및 복근의 이완으로 인해 발생한다. 경증은 뚜렷한 불편함이 없을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상복부 불편감, 메스꺼움, 트림, 쉽게 배가 부르고 식욕부진 및 변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실 위하수는 단순한 점심시간자세가 아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비록 점심에 엎드려 자는 것이 일반적으로 위하수로 직접 이어지지는 않지만 위의 정상적인 소화 및 기타 기관의 기능에 일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떻게 정확하고 건강하게 낮잠을 자야 할가?

1. 식사 후 바로 점심휴식을 취하지 말고 15~30분 산책하거나 서서 몸을 움직인 후 점심휴식을 취하는 것이 음식의 소화 및 흡수를 돕고 위장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점심휴식을 취하기 위해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고 소음이나 과도한 빛을 피하고 점심휴식시간을 30분 이내로 조절하여 점심휴식의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엎드려 자는 것이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여야 한다.

3. 가슴과 복강에 대한 압박을 줄일 수 있도록 반듯하게 눕거나 옆으로 눕는 것이 가장 좋다. 제한된 조건에서 U자형 목베개를 사용하여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정말 엎드려 자고 싶다면 쿠션 등으로 압력을 완충시킬 것을 권장한다.

4. 리클라이너 또는 접이식 침대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 접이식 침대 또는 리클라이너 등을 사용하여 점심휴식 효과를 높일 것을 권장한다.

5.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바람이 직접 불어오는 곳에서 낮잠을 자는 것을 피하고 몸이 따뜻해지도록 담요나 옷을 덮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6. 점심휴식 후 즉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먼저 침대에 잠시 앉아 각성 상태에 점차 적응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심호흡련습을 하면 몸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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