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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남평진, 눈거위산업 향촌진흥을 이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1월19일 16시09분    조회: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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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화룡시 남평진은 ‘하나의 부화중심, 다주체양식, 완전 산업사슬’ 발전모식으로 눈거위 양식업의 전환발전과 업그레이드를 적극 추진해왔다.

과학기술형 거위 부화 및 양식산업을 형성했다. 남평진은 1,000만원을 투입하여 로과촌에 표준화 거위 부화장을 건립했다. 30대의 부화기와 5대의 저장기를 투입,  4개의 부화장, 9개의 탈온막, 22개의 양식 간이막을 건설한 등 일련의 부화 및 양식체계를 형성하였다. 과학적인 관리와 선진기술의 응용을 통해 로과촌은 올해 13만마리의 눈거위를 부화 판매하였으며 5만마리 규모의 저장량을 보유해 17명 촌민의 취업을 이끌었으며 촌집체 수입 70만원을 늘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련동 발전구도를 형성하였다. 로과촌의 성공적인 시범하에 련건촌들인 고령촌, 고산촌, 류동촌과 남평촌이 분분히 눈거위양식 산업에 가입하여 지역 련동의 발전구도를 형성하였으며 따라서 여러 촌이 거위산업 발전 수익배당금을 공유할 수 있었다. 이를테면 지금까지 련건촌들은 도합 3만마리에 달하는 눈거위를 양식하였는데 올해 련건촌 각 촌들에서 집체경제 수입 75만원을 늘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평진은 눈거위산업사슬의 건설을 계속 심화하고 전자상거래판매와 콜드체인물류 등 경로를 적극 확대하여 눈거위제품이 순조롭게 전국 각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으며 ‘번식-양식-도축-판매’의 완전 폐쇄식 산업 사슬을 부단히 최적화함으로써 ‘눈거위’ 브랜드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화룡시당위 선전부 제공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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